오래전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제목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였다. 읽어보지 않아도 무슨 내용의 책인지 짐작이 간다. 씨월드 해양관에서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로 하여금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이 단지 칭찬이라는 조련사의 말에서 책 제목을 따왔다고 한다. 그렇지만 칭찬은 단지 교육 효과를 얻게 하는 방법으로서만의 가치가 아니라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비밀을 알게 하는 열쇠이기도하다. 그래서 유효적절하게 칭찬을 잘하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을 수밖에 없다. 대인관계를 매끄럽게 연결해 주는 윤활유의 역할을 하기에 말이다. 서먹서먹한 자리에서 가벼운 칭찬은 얼어붙은 사이를 순식간에 녹여준다. 칭찬과 격려는 누구라도 금방 좋아하게 만드는 묘약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특히 많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나 신분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공으로 이끄는 놀라운 능력이 된다. 성공적인 삶을 떠나서, 칭찬과 격려는 고단하고 팍팍한 인생길에 따뜻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비결임에 틀림없다.
첫댓글 진정성이 담긴 칭찬과 격려에 힘받지
않을 사람은 단 한명도 없겠죠?
기억하겠슴다 ^^
칭찬에 인색한 것도
교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께서는 칭찬을
자연스럽게 잘 하시더군요
그만큼 상대편을 잘 알고
있기때문이겠죠
칭찬을 잘 하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올곧은 목사님의 마음 늘 은혜롭고 지혜로운글들로 주님을 드러내니 들를때마다 힘이나고 도전됍니다 ! 영성학교가 없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생각해봅니다. 믿음의 길잡이로 끌고 가는 귀한사역 하나님께 큰상급으로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