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고, 예수님도 종말의 날이 다가올수록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천국에 있는 자들은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은 새하얀 세마포 옷을 입을 사람들이다. 이 뜻은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죄와 싸워 이긴 자들이 틀림없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공생애 첫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에 가까웠느니라였다. 그렇다면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죄를 깨닫게 해주는 성령이 안에 거주하시는 사람들이다. 즉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인 사람들이, 성령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을 누리게 된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인 천국에 오는 자들은 쉬지 않는 기도로서 성령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인 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교인들이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니, 천국이 좁은 문이며 들어가고자 애쓰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이 넘쳐나는 이유이다.
첫댓글 아멘
목사님글들은 교단교리에 속하지 않고 성령안에서 깨달음으로 말씀을 제시해주셔서 읽을때마다 심령에 쏙쏙들어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멘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