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를 한달정도 키워서
손 한뼘 길이가 되면 모를 논으로 옮겨심는 모내기철이다
논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중 미꾸라지가 많다 ㅋㅋ
모를 3-4일을 논에 적응하게 담가두었다가
모내기 전날은 다시 건져서 모내기를 한다
옛날에는 모를 가지런히 심기위해 양쪽에서 모줄도 잡고
여러사람들이 한줄로 나란히 서서 모를 심기 시작한다
모줄잡는 사람이 노래 한자락도 뽑고 ㅋㅋ
점심과 새참과 막걸리는 꿀맛^^
하지만 거머리때문에 힘들기도 했던 추억
첫댓글 시댁 모내기 갔다가 10일간 국도로만 낯선 모습을 찾아 여행을 했다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것,멈춤보다는 변화를 바라기에 ~ 한낮에는 뜨거워서 숲속에서 쉬고그런데 모기때문에 ㅠㅠ
대야미에서 모내기하는 모습
첫댓글 시댁 모내기 갔다가 10일간
국도로만 낯선 모습을 찾아 여행을 했다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것,
멈춤보다는 변화를 바라기에 ~
한낮에는 뜨거워서 숲속에서 쉬고
그런데 모기때문에 ㅠㅠ
대야미에서 모내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