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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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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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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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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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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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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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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다른기사 보기
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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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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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다른기사 보기
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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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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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다른기사 보기
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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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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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의 “정상적인 예배 회복” 선포에 동참
비대면 예배 수용할 수 없는 사유의 성명서 발표
강추위 불구 국내 방송사 ‘관심 집중’ 열띤 취재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이날 성명서 발표도 있었다..
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연합회가 주관,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와 ‘"우리는 세계로교회와 함께 한다."’라는 부제로 1월 7일(목) 오전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운동장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비대면 예배와 관련, 함성을 드높였다.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 기도
이날, 연사로 등단한 대표들은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하여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위해 적극지지 및 동참키 위해 격려하고 한목소리를 냈다.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예기치 않은 모임에 국내 각 방송사 기자들의 취재가 대거 뒤따를 정도로 기독교계 및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개회에 앞서 주최측은 운동장에서 갖는 모임이지만 참석자들에 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주지시켰으며, 나아가 따닥따닥 붙어서 열띤 취재 보이는 방송사 기자단에게까지 협조를 당부할 만큼,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이날,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 중단하라’, ‘신앙의 자유 사수하는 세계로교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설치와 “신앙의 횃불을 들자, 예배는 생명이다”는 피켓을 참석자들이 손에 쥔 채, 시작된 행사는 애국가제창에 이어 ‘예배회복을 위한’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김철민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지역대표자들의 3분 발표로 진행됐다.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먼저,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대면예배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대면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 임영문 목사의 마무리기도,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무 박진홍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으며,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단, 인사했다.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날, 손현보 목사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성명서가 채택됐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울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 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바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 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 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 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사회자
▲방송사 취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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