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전체 5018곡의 프라밧 상기타(Prabhat Samgiita)는 '새벽의 노래'라는 뜻인데 아난다마르가의 창시자인 스리 스리 아난다무르띠지께서 작곡한 것입니다. 아난다마르가의 이념, 철학, 사상 등은 물론이고 각종 예식과 행사를 위한 것, 사랑, 죽음, 이별, 시, 음악, 예술, 문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우리의 지혜, 영성, 예술성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아난다무르띠지(바바)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와 같은 보물창고입니다.
새벽의 노래 NO.3403(DÚR VIDESHER KANAK CÁMPÁ UPACE DIYE CHILO PRÁŃA) 올립니다.
첫댓글 이 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 멀리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campaka꽃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화창하게 빛나고 달콤한 미풍이 흐르는 가운데 그의 노래가 흘러들어왔습니다. 그의 뺨에는 즐거움이 반짝이며, 그곳에는 오직 기쁨만 있을 뿐, 어떤 지루함도 없습니다. 그는 이 화사한 아침에 누구에게도 말없이, 이전의 모든 괴로움을 잊은 채 이곳에 왔습니다. 그 꽃은 아무 예고도 없이 때 이르게 시들어 버리고, 미지의 세상으로 어떤 자취도 남기지 않고 떠나갔습니다. 리듬과 멜로디로 충만한 노래로 그의 새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