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발가락 저림과 심장 박동소리가 들리는 것-담과 방광이 약함-★
1. 증상
넷째 발가락이 잘 저리고 크기가 작으며 새끼발가락도 작으며 심장박동이 뛰는 소리가 들리고 유난히 빨리 뛰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가끔 머리 아픈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2. 처방
넷째 발가락은 담경이 지나가고, 새끼발가락은 방광경이 지나간다.
담경의 상통경락은 심장경이고 방광경의 상통경락은 폐경이다.
3. 조치
*담경락을 따면 심장이 튼튼해져서 심장박동이 뛰는 것을 억제하고,
*심장경락을 따면 담경이 튼튼해져서 넷째발가락이 저리는 것을 예방하고 머리 아픈 것도 잘 생기지 않는다.
*방광경락을 따면 폐가 튼튼해지고,
*폐경을 따주면 방광경락이 튼튼해져서 머리 아픈 것이 생기지 않고 새끼발가락 쪽이 저리는 것도 낫는다.
-방광경락을 따면 담경이 튼튼해져서 넷째 발가락 저림도 호전된다.
#여기까지만 따줘도 증상은 없어진다.
4. 보너스 처방-완벽을 기하고 잔여 증상을 없애는 보너스 처방-
*간경(담경의 음경락)을 따주면 대장이 튼튼해지고,
*대장경락(간경의 상통경락)을 따주면 간이 튼튼해져서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신장경(방광경의 음경락)을 따면 삼초가 튼튼해져서 머리가 아픈 것이 사라짐과 동시에 온 몸에(상초,중초,하초) 영양이 고르게 전달된다.
*삼초경(신장경의 상통경락)을 따주면 신장이 튼튼해져서 심장의 박동이 뛰는 것을 억제한다.
#결과적으로 12경락 중 8개 경락을 조정해줘야 한다.
-이상은 내 자신에 해당하는 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