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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목요일부터 어제 오후까지 먹통
도도 추천 0 조회 15 23.02.26 23: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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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7 03:32

    첫댓글 비번 그거 있어야하나요?

  • 작성자 23.02.27 22:21

    스마트폰으로 은행일도 보고 카드도 사용하고 하다보니 비번이 꼭 필요해요

  • 23.02.27 08:36

    AI시대라 저희가 다 아는건 쪼끔 어려운것같아요. 저도 중1아들에게 엄마가 큰소리 뻥뻥 쳤는데 요즘엔 아들이 더 많이 알고 듣도 못한 내용을 물어보면 읔~ ㅎㅎ
    도도님 미쿡 가실 준비 잘하셔요^^

  • 작성자 23.02.27 22:20

    제가 몇년 전까지 노인 복지관에 노인어르신들 컴퓨터 봉사 강의를 했었거든요
    컴퓨터 배우는것도 25년전에 1주일에 80분씩 1개월 강의 듣고부터 혼자 컴퓨터 주소 하나하나 맞춰가며 독학으로 공부하다가 어찌어찌해서 자격증도 따고 했었는데 지금은 맹초중에 맹초가 된듯해요
    미쿡에 갈 날짜가 이젠 코앞이네요
    꽃씨 나눔 받은것도 심어야 하는데 몸도 마음 바빠지네요

  • 23.02.27 10:16

    이젠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 입니다
    저도 지난번 폰 해킹때
    아들 며느리 딸 섯이서 힘모아 해결 해줬어요
    석달동안 곤욕을 치렀어요
    이젠 자식들 의지할 때가 되었나봐요
    큰소리 뻥뻥 치던 시대는 갔나봐요ㅎㅎ
    잘 준비 하시고 미리
    꽃들 단속 잘 하셔요ㅎ

  • 작성자 23.02.27 22:15

    그런거 같아요
    제가 무엇을 사고 싶은데 하면 아들이랑 며느리들이 알아봐 준다고 하면서 사오곤 해요
    컴퓨터도 사양 좋은 컴퓨터 재료들을 조립해서 가져다주고요
    어디 가고 싶다하면 알아봐 주고요
    날잡아서 함께 가주기도 하고요
    이젠 어미 아비의 보호자가 확실한것 같아요

  • 23.02.27 22:18

    @도도 ㅎㅎ 맞구요
    저도 그저께 전주갔다가
    호사하고 왔어요
    가까이사니 좋으네요ㅎ
    옷사줘 신발사줘 밥먹고
    차 마시고 저도 손주손녀 옷사주고 용돈주고 왔어요
    부담 안준다고 잘 안가니 아이들이 불만이 많네요ㅎ
    역시 자식이 좋아요 😀

  • 작성자 23.02.28 04:42

    @들꽃풍경(전북) 저희 남편도 아들 내외가 올때마다 용돈을 준답니다
    그제 주말에는 작은 아들 내외가 용인 한화콘도를 예약해 놨으니 성지순례겸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해서 따라 갔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확실했어요
    금일봉 50을 아들에게 주니 아들이 하는 말이
    아빠 연금이랑 한달 수입이랑 월세랑 모두 함치면 얼마나 되는데 매번 용돈을 이렇게 많이 주세요? 하고 물으니
    눈치없는 남의편이 아들에게 연금은 얼마 작은 구멍가게 하면서 얼마
    월세 얼마 하며 모두 불어버리니 아들이 하는 말이 아빠는 고소득자이니 용돈 많이 주실만 하네요~하더군요
    그 아비에 그 아들이라더니 그 말이 딱 맞아요

  • 23.02.28 09:28

    @도도 그래서 남편과도
    모든걸 공유하면 안된답니다
    눈치없기는 어느집이나
    공통점 이군요ㅎㅎ
    아참 서리태 심으실거지요
    좋은종자 고루 드리려구요

  • 작성자 23.02.28 09:51

    @들꽃풍경(전북) 서릿테는 꼭 심어야지요

  • 작성자 23.02.28 09:52

    @도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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