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람보4 : 라스트 블러드
영화속 한장면 : 활시위를 당기는 실버스타 스탤론
(한국나이로 63살이 된 )
영화속 한장면 : 피범벅된 실버스타 스탤론
영화속 한장면 : 실버스타 스탤론
영화속 한장면 : 실버스타 스탤론 |
옛날에 보았던 람보 -2
옛날 약 15년간 걸처서 30번이상을 영화관과 비디오를 통해서
관람한 고집스런 영화미치광이였었다.그외 랍보 1 람보 3 는 별로였다.
람보 2 - 모든 영예를 버리고 떠나는 마지막 장면의 대사-
이번에 명예훈장이 나오겟지 / 그들에게 돌려주세요 /
진실한 용사는 그들이였으니까 /대령님 전 숲에서 살겠습니다 /
자네가 원하는건 뭐지? / 제가 원하는 건 저들이 원하는 겁니다. /
모든 이들과 같아요 / 모두가 가지고 있는 걸 모두 여기서 버렸어요 /
그게 뭔가요/ 우리가 조국을 사랑하는 만큼만 조국이 우리를 사랑 해주는것 /
그게 제가 원하는 겁니다. / 이제 어떻게 살아 가려는가 ?/
그날 그날 맞추어서 어떻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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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외국영화만 안본게 없을 정도로 영화벌래였다가 10몇년사이에 우리나라에
영화같은 영화가 수입이 안되는바람에 관람을 못했다가 10년만에 오늘 28일자 람보4를
보았는데 역시 미국 영화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꼇었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영상물은 역시 영상으로 씨름 해야된다고 잘만든 영화는 사람을 흥분속으로 빨려들게
만든답니다. 역시 실제로 연기한다는게 쉬운게 아닌가봅니다. 거짓말 같고 영화인줄
알고 연기하는줄 알면서도 손에 땀을 지게하고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흥분 하게
유도되는 영화가 썩 드물답니다. ~~~~~오늘 정말 영화같은 영화관람 하고 지금도 멍멍
하답니다. 좋은 영화는 교향곡 처럼 또 보고 한 30번은 보아야 직성에 풀린답니다.
그러면 국산영화는 얼마나보았느냐구요 ?
옛날 최은희의 (춘향전) 과 윤정희출연 (화조-나혜석화가영화) 그외는 없습니다.
이상한 사람같지만 외화맛을 들여놓으면 연속극이나 한국영화는 아예 못본답니다.
영화나 음악이나 문학 그림 모두가 죽을힘을 다해서 역시 잘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무리 명성이 높고 유명하다 해도 불량 상품같은 것은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끌어 드리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음악을 비유한다면 -- 베토벤 .운명. 7번.- 차이코브스키.5번 6번.-시벨리우스.
와그너-말러2번.- 쇼스타코비치 5번.-리스트 토텐탄즈.- 들 중에서 격동되어지는
육중한 톤들이 예술의 심혼을 불러일으키는 극치의 예술이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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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낼 쉬는날에 람보4 보러 가야겠습니다!
예술적 감성의 영감에 무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침 오늘 12시 KBS에서 람보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 있게 있었습니다.마지막 대사도 참 감동적이였습니다. 저가 보는 람보 2 에대한 해석은 다릅니다.당시에 세계정세와 미국 정치상 엄격하게 은페 된 실상을 미국 언론자유의 강력하고 민주적 사명의식이 은페된 실상을 온 세계에 소상히 고발 해 낸 동시에 미 언론의 위대함과 시사적 전후의 그 시대적 배경을 암시할 수 있게 했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