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강해 16편~20편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

[백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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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4.18) 고린도후서 강해_16 (고전 11: 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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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강해 16(42)
고린도후서 10장: 영적 전투
고전에서는 강하게 썼다. 고후1-8에서는 부드럽게 이야기하였다. 
고후9-13에서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강하게 쓴다.
목사가 질문/도전을 받고 답할 때 신중해야 한다. 
고린도 교회: 분열, 거짓 교사, 영적 혼란 등, 다른 교회 문제없음(고상함), 그래서 고전후는 실제적이다.
특히 외적 은사를 복으로 자랑하는 자들이 많았다. 추천서를 가지고 다니는 자들
고후1-8: 자신의 사역, 진지함, 헌금 등, 부드럽게 간청하는 심정으로
고후10-13: 직접 거짓 교사들을 대적함, 심지어 사탄의 사역자들(고후11:12-15). 거짓 교사들은 
‘자기자랑’이 특징이라 자랑이라는 말이 20여 회나 나옴.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을 자랑함. 할 수 없이 
자기 자랑을 하면서도 연약함만 자랑함. 여기서 바울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사역과 사도직을 변호함 
1. 영적 전투 방법(1-6)
1절은 사실 바울을 대적하는 자들의 주장(9-10)
바울의 고린도 교회 설립 목적: 자신이 아니라 주님을 높이는 것(고전2:2)
출생 및 성장 배경이 사람의 성품 결정: 독재 가정 혹은 자유 가정
자유가 잘못 인식되면 방종으로 이끈다: 바울은 자기를 낮추었는데(고후1:24) 그것이 문제가 됨.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영적 권능이 온유함과 부드러움에 있음을 망각함(1절)
예수님도 마찬가지(마11:29),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분노하심(마23:13-33; 요2:13-16).
우리 교회도 이런 위험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바울의 간청(2): 강하게 대하지 않으면 좋겠다.
영적 전투 요약(3-4): 반대자들은 외적인 것으로 판단하였지만 실제는 내적인 것(영적인 것)
그들은 육신을 따라 육신대로 판단함(2-3). 
그러나 바울은 육신에 거하면서도 영적인 방법으로 대적함(고전2:4-5; 엡6:10).
4절은 마16:18을 생각나게 함, 그런데 무기는 영적인 무기
영적인 전투로 요새의 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교회는 전쟁하는 곳이다: 이것을 놓치면 패배한다. 
헛된 상상(자기 방법으로 뜻대로 생각하는 것, 주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로를 높이는 것(역시 
과거의 직분 등) 조심해야 한다(5). 내 말과 행동이 누구를 위하는가 살펴봐야 함
더는 용납하지 못함. 아예 기초를 파괴시키려 함
요새와 성벽을 무너뜨린 뒤 적군 체포, 여기서도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로 복종시킴
모든 일이 먼저 생각 속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생각을 잘 조절해야 한다(렘17:9-10).
이 일을 위해서는 성경에 내 자신을 내놓고 투명하게 조명해야 한다.
계속해서 불순종하면 결국 응징을 당한다(6). 
그런 자들과 함께하지 말라. 순종하고 피해야 한다. 
2. 영적 권위 사용 방법(7-11)
나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7): 바울이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인정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의 통치 방식을 따르지 말 것을 말씀하심(막10:35-45).
그런데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의 온유함을 그의 연약함으로 착각하고 그에게 권위가 없다고 함(7)
많은 이들이 강압적이고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는 목사를 권위 있다고 착각함(왕상19:11 참조).
바울은 권위가 있음에도 그것을 사용하려 하지 않았다. 그 이유: 교회를 세우려고(8)
바울과 거짓 교사들의 차이: 교회를 세우려 하는가, 자신을 세우려 하는가?
거짓 교사들의 주장: “바울은 거짓 사도”, 그러면 교린도 교회 자체도 거짓 교회
바울의 사역과 그의 사적인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12-14).
목사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것: 삶과 사역이 같이 가야 한다(11). 
따로 따로 가면 위선자, 나와 우리 가정 
특히 목사가 성도와 교제하지 않으면 큰 문제, 그런데 교제하다 보면 방종이 생긴다.
목사는 형제지만 리더이다. 
교회의 지도력은 항상 부부에게서 나온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건전한 가정(남편/아내) 강조
목사도 마찬가지: 목사와 사모는 한 몸이다. 같은 생각이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교회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헛된 비방과 방종으로 이어지면 더는 그냥 두기 어렵다. 
바울은 자신의 선포와 글에 모순이 없다고 확언함(9-11). 편지로 강하게 쓸 때는 그럴 필요가 있어서 
그런 것이고 만나서 온유하게 대할 때에도 그럴 필요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온유함으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엄중하게 하여야 한다.
심지어 강하게 쓸 때에도 그의 마음은 사랑으로 차 있었다.
목사들의 당면 문제: 그러다 보니 처음부터 강압적으로 나가려 함
권위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의 영적 성숙도와 성품이 드러난다.
지혜로운 목사: 부모와 같이 매를 들 때와 온유하게 대할 때를 잘 구별한다.
권위를 얻기 위해 매를 드는가, 존경을 얻기 위해 매를 드는가?
거짓 교사들의 특징: 추천서, 출신 학교 자랑
그러나 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정(18), 그것은 일로 드러난다(갈6:17).
3. 영적 사역 판단 방법(12-18)
영적 사역의 크기를 재려는 것이 많은 경우 문제가 된다.
계시록 2-3장의 일곱 교회 평가: 예수님의 평가 방법은 사람의 기준과 다르다. 특히 계3:14-22
많은 경우 수자의 증가를 기준으로 삼지만 성경은 꼭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부정하지도 말자.
잘못된 평가 방법(12): 거짓 교사들은 자기들의 방법대로 외적 성장(추천서 등)으로 주로 평가함
율법주의자들은 ‘해라’, ‘하지 말라’ 명단으로 판단함
참된 평가 방법(13-18)
1. 나는 하나님이 있기 원하시는 곳에 있는가?(13-14):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 또한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가려 하였다(롬15:20)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이 주신 영역 중 하나가 고린도라고 말함
(13). 즉 고린도는 거짓 교사들의 영역이 아니라 바울의 영역임. 교회를 새로 세울 때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한다. 유명한 사람에게 주어진 재능과 일로 내 것을 평가하지 말라. 신실하게 임하라(고전
4:2).
2. 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가?(15-17), 다른 사람의 영역 안에서 놀며 자기를 
자랑하지는 않는가? 목사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해 이루시려는 그 일 즉 자기 일을 하려고 해야 
한다. 렘9:23-24 인용
우리의 일에 대한 최종 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이루어진다(고전4:5).
사람이 영광 받으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다(사42:8). 
큰일을 해도 하나님의 일임을 자랑해야 한다.
3. 주님께서 내 일을 추천하시는가?(18), 자신의 칭찬, 다른 사람의 칭찬은 주님의 칭찬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많은 경우 주님의 인정은 시험을 통해 온다(재정 문제, 이단 교리, 교만한 성도들 
등). 이런 시험을 통과해야 주님이 인정하신다(고후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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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4.25) 고린도후서 강해_17 (고전 11:17~34) 주의만찬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7(43)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의 문제 해결
고린도 교회 성도들 중에는 거짓 교사들로 인해 바울을 신뢰하지 않는 자들이 생겼고 그 일이 누룩처럼
퍼지게 되었다. 바울이 자신의 일을 이야기하면 ‘자랑한다’고 하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면 ‘그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이에 바울은 자신을 아버지로 비유하며 문제를 풀어간다.
거짓 교사들의 주장(10:10), 바울은 이것을 허물려 하였다.
고린도 교회에 대한 바울의 질투(1-6)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것은 합당한다. 남편과 아내, 심지어 하나님도 질투하는 하나님(출20:5;
34:14; 신4:24; 5:9; 6:15, 수24:19)
애국자의 나라 사랑, 자유 사랑, 아버지의 자식 사랑 그 결과 질투하게 된다.
여기서는 정혼한 처녀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1절: 바울의 설명이 불가피함, 성도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이런 차원에서 어리석게 보이기를 
자청함
2절: 바울은 지역 교회를 그리스도와 정혼한 순결한 신부(엡5:23; 롬7:4)로 보았다. 
이 신부에는 남자들도 포함된다. 이것은 신비이다(엡5:31-32).
결혼의 두 단계; 정혼, 결혼은 신랑이 다시 온 뒤에 이루어짐(계19:1-9)
정혼과 결혼 사이에 교회 즉 신부는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특히 아내는 신실함을 유지하고 다른 남자에게 정을 주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 품에 안기고 다른 사람을 의지하면 남편이 질투한다. 
3절: 뱀이 이브를 속였다. 그 결과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되었다.
그리스도교의 특징: 단순함, 세상 종교는 복잡하다. 
기독교는 단순하다: 한 하나님, 구원(믿음, 은혜), 구원의 안전 보장, 어린양의 피, 단번 속죄
여기의 단순함은 말 그대로 일편단심을 말한다.
계2:4의 에베소 교회는 첫 사랑을 잃었다. 
성도가 사랑을 잃게 될 때 그 배후에는 마귀와 그의 사역자들이 있다.
사탄은 여러 계략들을 이용한다(고후2:11). 불신자의 마음을 가린다(고후4:4). 신자들도 속인다
(11:3). 
마귀가 일하는 장소: 마음 혹은 생각(mind)에서 거짓말로 일한다.
이브의 타락 단계: (1) 하나님이 그리 말씀하시더냐? (2)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 “너희가 죽지 
않는다.”, (3) 너희가 신들같이 된다(창3:1, 4-5).
4절: 마귀의 일꾼(11:13-15), 세뇌시켜 결국 진리에서 벗어나게 한다.
다른 예수: 카톨릭, 해방신학, 토착화 신학
다른 영: 오순절은사주의, 신사도 운동
다른 복음=한 마디로 ‘은혜(믿음)+행위
바울은 자기의 딸 같은 고린도 교회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아버지처럼 질투하며 자기의 사랑을 표현한다.
바울과 거짓 사도들(5-15)
5절: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다. 바울은 이런 식으로 쓰지 않음(딤전1:12-16).
6절: 말에는 서투를지 모르지만(고후10:10)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 말을 못한 것이 아니라 보통 그리스 
학자들처럼 수사기법을 쓰지 않고 단순하게 말하였다. 그 이유(고전1:17; 2:4)
그런데 거짓 교사들은 말에 능통하였다(롬16:18). 청산유수로 사람을 홀린다.
바울은 자신을 투명하게 드러내었다. 목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 자기를 숨기면 안 된다. 위선은 
안 된다. 바울의 증언(고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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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21) 고린도전후서 강해_18 (고전 12: 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8(44)
고린도후서 11장: 바울의 문제 해결-2
7절: 바울은 장막을 만들면서 자비량 목회를 하였다(행18:1-3).
8절: 심지어 다른 교회들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나 고린도 교회에게서는 안 받았다.
그 이유는 고전9장에 있다(11-17).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 중에서는 이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들이 있었다.
9절: 다른 형제들의 지원
부모자식 간에도 이런 일이 있다. 부모는 늘 희생하지만 자식들은 이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10절: 바울의 말은 진실이다.
11절: 돈을 받지 않은 이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짐을 지우지 않기 위해
12절: 내 인생에서 해 온 일 = 거저 복음을 선포하는 일
가짜들의 자랑: 자기들도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형태로 돈을 받았거나 부자여서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이들에게서 기회를 빼앗기 위해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13절: 그들은 거짓 사도, 속이는 일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함
14절: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함, 마귀는 나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New Age의 빛의 천사,
원래는 울부짖는 사자(벧전5:8)
15절: 마귀의 사역자들 또한 의의 사역자로 가장함
‘가장’이란 말은 ‘transform’이다. ‘형태를 바꾼다’는 뜻이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 목사인데 마귀의 사역자가 있다(마7:21-23).
현시대 성도들이 정신을 집중해서 이것을 가려내야 한다.
거짓/가짜 목사가 너무 많다. 가려내는 방법: 언행, 열매가 사도 바울과 같은가?
그래서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야 한다.
목사는 목사인데 성도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 그 결과 목사 혐오증
교회에 대한 바울의 염려(16-33)
16절: 하는 수 없이 자기의 자랑을 하지만 실제로 그의 핵심은 28절에 있다. 교회에 대한 염려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부모의 사랑을 결코 알 수 없다. 바울과 고린도교회의 관계
할 수 없이 자랑한다(고후11:1, 16-17).
17절: ‘주를 따라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글이 영감 받지 않았음을 뜻하지 않는다. 온유하고 부드러운
주님처럼 자기가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10:1). 심지어 하나님은 바울의 어리석음을 통해서도 일하시고 
그 글에 영감을 주신다.
18-20절: 사실 거짓 교사들은 자랑을 많이 하였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그들의 자랑을 쉽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바울도 자랑한다(잠26:5).
거짓 교사들의 자랑은 말 그대로 자기 자랑, 그러나 바울의 자랑은 교회를 세우기 위함 
거짓 교사들은 실제로 거짓 교리로 그들을 속박하고 마지막에는 그들의 얼굴을 치는 자들(20)
21절: 바울의 아이러니, “그런데 우리는 너무 약해서 그리하지 못하였다.”
성도들이 좋은 목사와 좋지 않은 목사를 구분하지 못하면 스스로 무너진다.
목사의 온유함을 연약함으로 알면 안 된다.
22절: 그들의 출신과 배경(예루살렘의 유대주의자들), 바울도 같다.
23절: 그리스도의 사역자, 말할 필요도 없다. 
23절 후반부부터 27절은 그리스도로 인해 바울이 당한 고난을 보여 준다. 현시대 목사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고통, 목회자의 자격: 비난당하고 수치를 당하는 것(11:21; 히13:13)
 1차선교여행: 2,200km, 2차: 5,000km, 3차: 6,000km, 로마 여행: 3-4000km 총 
17,000km, 적어도 2만킬로미터 이상을 걸어서, 배타고 다녔다.
27절: 이런 여행 끝에 그에게 닥친 일
28절: 이 가운데서도 그는 항상 교회들을 위해 염려하였다. 
목회자의 일: 외부의 일, 내부의 일
29절: 특히 약한 성도들을 위해서
30절: 그래서 나는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겠다.
31절: 내 말은 진실이다. 
32-33절: 마지막으로 바울은 다마스쿠스에서 자기가 당한 수치도 말한다(행9장 회심 이후). 
거짓 교사들 중에 누가 이런 것을 자랑하느냐?
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한 가지를 소망하였다(행20:24).
행20:17-25, 눈물 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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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 9) 고린도후서 강해_19 (고전 12:14~3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9(45)
고린도후서 12장: 바울의 문제 해결-3
12장은 고린도 교회 문제 해결을 위한 클라이맥스, 자랑하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음. 11장은 육체의 
자랑, 12장은 영적인 자랑, 자기를 낮추기 위해 3인칭으로 자신을 표현함
바울의 영광(1-6절)
유대주의자들은 추천서(고후3:1)를 받고 스스로 영광을 구하려 함.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영광을 기록함
(갈1:1).
1절: 주의 환상들과 계시들
A. 환상들, 1. 영광의 주님(행9:3; 22:6), 2. 아나니야 환상(행9:12), 2. 이방인 환상(행22:17)
4. 마케도니아 사람들(행16:9), 5. 고린도(행18:9-10), 6. 예루살렘(행23:11), 7. 로마 이송
배(행27:23)
B. 영적 진리의 계시(엡3:1-6), 현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2-3절: 그는 14년쯤 전에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하늘로 갔다가 다시 돌아옴(행14:8-19). 
유대인 랍비들은 종종 자기를 3인칭으로 표현함
그는 몸 안에 있었는지 밖에 있었는지도 모름,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경험
눅16의 부자처럼 그는 몸이 있었고 입, 코, 귀 다 있었다.
어느 누구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그는 14년 동안 한 번도 발설하지 않음. 이 기간에 
그는 마귀의 사자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발설하지 않음(12:7).
4절: 낙원으로 올라감,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전에는 낙원이 땅 아래에 있었음(눅23:43). 
예수님이 거기로 내려가서 강도를 만남. 부활하시면서 낙원을 셋째 하늘로 옮기심(엡4: ).
거기서 그는 말랄 수 없는 말들을 들음: 오직 하나님(어쩌면 천사들)만 하실 수 있는 말들
유대주의자들은 이런 경험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심지어 모세도 시내 산에서 하나님을 보았다. 엘리야도 땅에서, 하늘에서 그분을 본 사람은 유일하게 
바울 하나다.
그런데 그는 그것을 자랑하지 않았다.
현시대에 천국/지옥 다녀왔다는 가짜들이 범람한다. No! 예수님의 말씀(눅16:30-31): 다섯 형제
우리는 죽어서야 하늘에 가지만 구원 받는 순간 우리는 실제로 하늘에 앉아 있다(엡2:6).
이 기간에 그는 수많은 고초를 당하면서 이길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를 높이는 것은 진리라 해도 감추어야 한다.
5-6절: 바울의 겸손, 오직 연약함을 자랑하겠다.
이런 자랑, 자기 자랑을 펴는 사람은 아직 철이 덜 든 사람이다.
하나님의 은혜(7-10절)
7절: 하나님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바울을 위해 그를 낮추심, 사탄의 사자가 그의 몸을 침. 그대로 두면 
그가 타락할까 봐.
사람의 고난의 원인: 1. 사람이므로(늙어서 아파서 등등), 2. 다윗과 같이 주님을 대적하므로 3. 
인격 성장을 위해(롬5:1-5), 이 경우 당사자는 힘들지만 그래도 유익이 된다.
마귀의 사자가 준 육체의 가시는 분명히 몸의 병이다. 무엇인지는 모름(갈4:13-14).
하나님은 사탄이 성도들 치는 것도 허락하신다(욥1-2). 완전 지배는 불가능
사자가 괴롭게 하므로 그의 고통은 늘 지속되었다.
고통을 대하는 태도: 1. 하나님을 미워함, 2. 무감각(유익 없음), 3. 자기 힘으로 참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붕괴됨
유명한 목사라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스펄전의 통풍). J. 프랭크 노리스(1877-1952), 20시기 
매우 중요한 근본주의 침례교 목사, 1909년 텍사스 포트워쓰 제일침례교회, 44년 시무“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 78 -
1935년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템플 침례교회 목사(2000킬로미터), 두 교회 동시 담임, 총 26,000
명, 그 당시 가장 큰 교회, 16년 동안 비행기와 열차로 시무함
1926년 그는 천주교를 반대하며 친 카톨릭 시장인 Meacham을 공개적으로 반대함. 바로 그해에 
시장의 친구인 Chipps라는 사람이 교회 사무실에 들어와 그를 위협하자 그를 총으로 쏴서 죽임. 
자기 방어로 판결이 났지만 이 일로 인해 그는 평생 어려움을 겪음

https://youtu.be/Sd8uWBt2nWM?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고린도후서 강해_20 (고전 13: 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20(46)
고린도후서 12장: 바울의 문제 해결-3
변화무쌍한 바울의 경험: 낙원과 고통
8절: 바울은 이 일로 죄를 짓지 않았다. 기도했으나 기대하던 응답이 없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 다 낫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히4:16; 요일5:14 참조 
주님을 믿으면 만사형통, 무병장수 No!! 심지어 바울도 병에 걸리고 낫지 못하였다(딤전5:23; 딤후
4:20).
9절: 하나님이 하늘에서 말씀하신 것은 공유하지 못하게 하셨으나 땅에서 이야기하신 것은 공유하게 
하심
하나님의 메시지의 핵심은 은혜
a. 영적인 일(고후3:4-6; 딤전1:12-17)
b. 물질적인 일(9:8)
c. 육체적인 일(12:9)
그 은혜가 우리를 구원하고 그 이후에도 보호한다.
우리의 기도는 대개 다른 것을 대신 달라는 것이다(병에서 건강, 고통에서 구조 등).
그런데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요청한 것을 주지 않고 대신 우리를 변화시킨다. 
이 경우 병과 문제는 여전히 있는데도 OK.
하나님은 바울을 위해 마귀의 사자를 제거하지 않으셨다. 그가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경우 심지어 몸의 병도 그에게는 하나님의 큰 은혜
이리 되려면 그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심지어 하나님은 설명도 없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끝....
이 은혜를 수용하자 비극이 기쁨으로 바뀜
불신자도 여러 가지 고통과 고난을 참을 수 있다. 
하물며 성도의 인내는 우리를 환경과 감정 이상으로 들어 올리고 고통이 유익이 되게 한다. 
죽을 때에 악한 병에 걸렸을 때에 이렇게 되기를 소망한다. 
10절: 그 결과 그는 자기의 연약함과 수치를 기뻐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그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고후11:23-30이다.
나는 사도다(11-13절)
11-13절: 이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았다. 
바울이 어리석게 자랑하기 전에 그들은 자기들의 사도를 자랑했어야 했다.
바울은 유대주의자들 중 어느 누구보다 더 사도의 자격이 있었다.
그는 사도의 표적들을 행하였다(12절). 
초기 교회에는 여러 종류의 특별 직무 수행자들이 있었다: 사도와 대언자, 목사 겸 교사, 복음 전도자 
등(엡2:20; 4:11). 
사도: 파송된 자, 사도의 자격은 증인(행1:21-22; 2:32; 3:15), 특히 주님을 보아야 한다.
다른 사도들과 달리 바울은 예수님 승천 이후에 사도가 되었고 이것이 종종 문제가 되었다.
바울은 행9에서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직접 주님을 만났다(행9:1-6, 15; 고전9:1).
사도들은 말로만 사도가 아니라 사도의 표적을 행하였다(고후12:12; 히2:1-4).
지금은 이런 사도들이 없다. 
오순절은사운동, 신사도들은 다 가짜다. 마귀의 종이다.
임무를 잘 수행하는 주일 학교 교사, 목사 등을 당연한 것으로 받으면 안 된다(딤전5:17; 히13:7, 
17).“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 80 -
목사의 자세(14-18절)
14절: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 번째 방문하려고 한다. 부모의 심정
15절: 바울이 더 사랑해도 그들은 덜 사랑함. 아이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의 모든 것을 들여 신실하게 사역을 수행함
16절: 바울의 유일한 잘못: 그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은 것
이런 것이 오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함
17-18절: 바울의 동역자들도 마찬가지
19절: 바울은 모든 것을 자기가 아니라 그들을 세우기 위해 함, 목회자의 자세
20-21절: 그들의 문제는 성화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가 도착하기 전에 그들이 스스로 죄들을(20-21절) 척결하기를 바랐다.
바울을 낮추시는 것: 바울이 성도로 생각한 사람들이 성도가 아니면 혹은 심각한 죄를 지어 처벌할 
수밖에 없으면 바울이 부끄러워할 것이다. 목사의 부끄러움
이런 죄들이 교회 안에 있다.
우리는 어떤가?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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