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클랜원분들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했음에도 12번째! 프리코네의 인기를 실감하게 됬습니다.
아키노의 컨셉아트!
어떤분은 역전의 용사와 같다고 평가했고 다른분은 악역영애처럼 나왔다고 평했는데 저는 옛날 순정그림체와 용사가 섞인것 같네요.
이 버전도 좋아보입니다
항상 보던 애니메이션이 이런 과정들을 겪으며 만들어 진단것도 신기했네요
체인지 프린세스 폼~
프린세스폼 미식전과도 같이 1컷!
그리고 세상에나! 코스플레이어 분이 오셔서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치만 캬루... 배신자잖아...
이런 장난섞인 요구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등! 원래 뽑기 운이 정말 안좋은 편인데 3등했어요!
상품으로는 프리코네 옷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며...
프리코네가 서비스하고 얼마되지않아서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전세계에 창궐했습니다. 이전에는 몇몇 행사등이 있었지만 코로나 기간동안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능했고 그렇게 시간이 하염없이 지나갔습니다. 코로나가 줄어들고 다시금 행사들을 진행하는 시기가 왔을땐 이미 늦은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프리코네 운영진분들께서는 저희들을 잊지 않으셨고 이렇게 깜짝 전시회로 저희들께 보답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한 2000일
앞으로 함께할 2000, 20000일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