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대서양바다코끼리 |
사진 : 폴 니클렌 |
그린란드 연안에 있는 부빙 사이에서 대서양바다코끼리가 헤엄치고 있다. |
수컷 바다코끼리 한 마리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 있는 해빙 위에 우뚝 서 있다. 이곳에서는 1952년부터 바다코끼리 사냥이 금지됐다. “그 덕에 녀석의 송곳니가 이렇게까지 크게 자랄 수 있었죠. 송곳니의 크기를 보면 그동안 어느 개체군이 보호를 받아왔는지 알 수 있어요.” 사진작가 폴 니클렌은 설명한다. |
캐나다 폭스 해분에 떠다니는 유빙 위에서 암컷 한 마리가 좋지 않은 시력 대신 수염과 후각을 이용해 새로 태어난 새끼를 살피고 있다. 어미는 2년 동안 젖을 먹이며 새끼를 키운다. |
수컷 바다코끼리 무리가 스발바르 제도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
첫댓글 생김새는 좀 험악하지만 하는짓은 넘~귀여운 동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