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보며 펑펑 울었던 적이 있네요~지금도 가끔 꺼내보며 마음을 다 잡을때가 있습니다. 강하게 보여야지만 살아남는 세계에 산다는건 참 어려운것 같아요~ 오늘도 외력과 내력의 싸움을 합니다. 이곳이 힐링도 되지만 요즘은 마음이 아프기도 한 곳이 되버렸네요~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젠간 기타로 만날 날이 오겠죠^^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눈팅은 쭉~~할 예정이니 자르진 말아주세요🙂
보통은 드라마 촬영중단으로 인한 손배나 위약금을 예기하는게 일반적인데 아이유가 그토록 힘들어 하는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울며 사과했다는 ... 그래서 결국은 촬영을 끝까지 마칠수 있었다고합니다.
어쩌면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위로는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려는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천지님 덕분에 지나간 추억의 드라마 한편을 다시금 소환해 봅니다. 우리들 모두 내력이 강해서 외력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버텨갈 수 있는 튼튼한 건물이 되어야 겠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움은 언젠가 밝은 모습으로 모두들 볼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힘을 내는 수 밖에요~^^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유 정말 연기잘한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저도 어두운 이미지?의 드라마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이 드라마는 어둡지만 따뜻함이 또 있더라고요 그냥 같이 위로받는것 같고 공감이 되니까 좋아지게 된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다른 이유로 현실에 부딪히지만 각자 또 다른 방식으로 탈출구를 찾고 있죠~전에 저의 탈출구는 오통모 였는데..그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이 버겁기는 합니다^^ 또다른 탈출구는 분명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기타를 놓지 않겠다는 의지만은 가져가려구요^^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그저 그게 위로가 되네요😄 목향님도 남은 휴일 행복하세요🙂
저~역시.나의아저씨 인생드라마 1순위로.뽑습니다~ 우리 시대의 환타지~~ 나도 정희네에서 술한잔 하고픈~~ 지안의 처음 웃을때가 함께웃던 나~ 할머니 돌아 가셨을때.함께 울고픈 나~ 값는다~내가 행복해 지는거 나의 아저씨 드라마 떠올리면 모든 장면이 사사삭 지나가네요^^ 전 그래서 대본집도^^
언니 마음이 아프면 안 되는데.ㅜㅜ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바쁜 게 희소식이죠뭐. 잘 살고 계신다는 뜻이니. 시간 날 때마다 언제든 들러요~ 배 고프실 때 커피 고프실 때 언제든 연락해요 언니.^^ 예전에 자주 볼 때가 좋았는데. 그땐 감사한 줄도 모르고ㅜ...앞일은 또 어찌될지 모르니 웃으면서 연습실 들어오는 모습 상상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천지공원저 밥 산 적 없는데요!! 살려고 했는데 언니가 샀잖아요?ㅋㅋ 살갑게도 못했죠? 기타 친다고 바빠서. 매번 연습실 가면 기타 친다고 바빠서 사적인 얘기 나눌 시간이 없는 게 좀 아쉽긴했어요. 요즘은 등산 가실 시간도 없으신거죠? 지난번에 언니 산행 사진 보면서 같이 힐링되고 좋던데.^^
첫댓글 우왕♡오통모의 별💖천지님의 발자욱은 언제나 반갑습니당♡^^♡
계속되는 비소식에 운전은 괜찮으실까요?
달빛님과 함께 들려주신 "사랑과 우정사이"
직관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슴당😍
여러 언니동생들과 함께한 연주들 잊을 수가 없지~다시 리바이벌 할 수 있길..연습한 순간들이 소중하니까^^
언니들과 함께한 몽실양의 귀엽고 멋진 춤솜씨 잘 봤어용~어쩜 그리 재주가 많아요? ㅎㅎ 멋져👍
@천지공원 저도 천지언니처럼 연습의 시간들 조차 소중히 느껴져 더 열심히 하게된 듯 함당♡
천지언니도 건강 단단히 챙겨오십쇼🤓함께 즐길준비 대기하고 있겠슴당♡
@몽실이
저에게도 참 인상 깊은 드라마 입니다.
전반적으로 우울한 이미지의 아이유에 대한 캐릭터 때문에 정주행은 하지 못하고
다시보기를 통해서~
동네사람들의 유별나고 끈끈한 유대관계가 조금 과한 설정이다 싶었지만 그 조차도 보는 내내 부러워 했었죠~
올려주신 명대사도 참 좋았고 어른 이라는 참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준 드라마 였습니다.
무엇보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너무도 감당할 수 없는
깊은 내면 연기에 지쳐
힘들어 하고 그만두려 했을때 감독님의 따듯한 위로가 감동으로 느껴졌네요..
보통은 드라마 촬영중단으로 인한 손배나 위약금을 예기하는게 일반적인데 아이유가 그토록 힘들어 하는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울며 사과했다는
...
그래서 결국은 촬영을 끝까지 마칠수 있었다고합니다.
어쩌면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위로는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려는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천지님 덕분에 지나간 추억의 드라마 한편을
다시금 소환해 봅니다.
우리들 모두 내력이 강해서 외력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버텨갈 수 있는 튼튼한 건물이 되어야 겠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움은
언젠가 밝은 모습으로 모두들 볼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힘을 내는 수 밖에요~^^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유 정말 연기잘한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저도 어두운 이미지?의 드라마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이 드라마는 어둡지만 따뜻함이 또 있더라고요 그냥 같이 위로받는것 같고 공감이 되니까 좋아지게 된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다른 이유로 현실에 부딪히지만 각자 또 다른 방식으로 탈출구를 찾고 있죠~전에 저의 탈출구는 오통모 였는데..그마저도 쉽지 않은 현실이 버겁기는 합니다^^ 또다른 탈출구는 분명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기타를 놓지 않겠다는 의지만은 가져가려구요^^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그저 그게 위로가 되네요😄
목향님도 남은 휴일 행복하세요🙂
저~역시.나의아저씨 인생드라마 1순위로.뽑습니다~
우리 시대의 환타지~~
나도 정희네에서 술한잔 하고픈~~
지안의 처음 웃을때가 함께웃던 나~
할머니 돌아 가셨을때.함께
울고픈 나~
값는다~내가 행복해 지는거
나의 아저씨 드라마 떠올리면
모든 장면이 사사삭 지나가네요^^
전 그래서 대본집도^^
인생드라마로 꼽은 남성분들이 많더라구요~홍선수님도 같이 웃고 울고 하셨군요^^
행복해집시다~ㅎㅎ
언니 마음이 아프면 안 되는데.ㅜㅜ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바쁜 게 희소식이죠뭐. 잘 살고 계신다는 뜻이니.
시간 날 때마다 언제든 들러요~ 배 고프실 때 커피 고프실 때 언제든 연락해요 언니.^^ 예전에 자주 볼 때가 좋았는데. 그땐 감사한 줄도 모르고ㅜ...앞일은 또 어찌될지 모르니 웃으면서 연습실 들어오는 모습 상상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달빛이 맛난 밥 사줄때가 엇그제 같은데~^^ 언제나 살갑게 대해줘서 넘 고마웠어~달빛 웃는모습 넘 이쁘니까~자주자주 웃고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래요~~😊
@천지공원 저 밥 산 적 없는데요!!
살려고 했는데 언니가 샀잖아요?ㅋㅋ
살갑게도 못했죠? 기타 친다고 바빠서.
매번 연습실 가면 기타 친다고 바빠서 사적인 얘기 나눌 시간이 없는 게 좀 아쉽긴했어요.
요즘은 등산 가실 시간도 없으신거죠?
지난번에 언니 산행 사진 보면서 같이 힐링되고 좋던데.^^
@달빛 등산은 조금 힘들고~트레킹은 생각중이야~~나중에 가게됨 후기올릴께요^^
테레비라고는 뉴스와 가끔 전원일기 재방송만보는 공감못하는 1인입니다ㅠㅠ
제가 경험해보니 행복이라는게 지금당장 잡지않으면 점점 내게서 멀어지는것 같아요~~^^; 천지누님도 매일매일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늘상 행복은 가까이 있어요~보지 못할뿐이죠^^ 행복은 쫒아다니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전 행복할 예정이라 걱정안하셔도 돼요~😄 띵박사님도 계속 행복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