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를타고 다닐기회가 많아 가끔씩 지나다니는 대형외산 바이크들을 유심히 볼수있습니다
'치르르르르 칙칙' 내지는 '샤그락 웨에엑 샤그락 웨에엑'...하여튼 가지각색 입니다! ^^; ... 대형 외산바이크 대부분이 그런소리 내고 지나다니더 군요!
오히려 cb400 이나 국산류 들은 별 주행잡음 없이 옆에서 지나가더군요...그냥 부웅 하고 배기음만 내고 지나갑니다...요즘 더워서 에어컨은 싫고 창을 열고 달리니 그런 오토바이소리 관찰이 잘 되더군요!^^
바이크 탈때보다 더 오토바이 관찰이 용이 합니다 ^^;
cb400 들은 워낙 호환부속이 많거나 비교적 부속값도 저렴하거나 국산들은 더 저렴하고 용이해서 적시에 교환이 잘되서 그런 잡음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18000km 에서 체인 대소기어 모두 교환해보니.....와! 어세이(assembly) 하나 교환했다고 이렇게 유연해 지나?
두바퀴마을 에도 대형 외제 타시는분들이 많이 계시지만...부속!...정말 골치 아픕니다....부속 값도 부속값 이지만 구하기도 쉬운편이 아니고...플러스 알파가...가장 무시무시한 부분이 바로 공임!
그래서 제 발칸도 ... 자주 안타면 별 문제 없겠지만 ... 투어도 자주하고 한다면 소모품은 적기교환이 필수 입니다 ..... 그 '치르르르 칙칙' 라이더들!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기적은 없는법... 기계는 생물이 아니만큼 비용안들이고 탈수가 없죠! 제대로된 라이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그런면에서 국산이 정말 큰 장점 입니다!
코멧650, 미라쥬650 정말 눈에 들어옵니다 ... 어떻게 목표를 세우시겠습니까?
목돈이 들고 시간도 더 걸리겠지만 좀더 모아서 국산 새것이 낳느냐?
오랜 중고라도 저가의 메리트로, 그리고 부품에 여유비용을 갖고 외제 중고가 날까?
아주여유가 없다면 주로 위의 두가지가 라이더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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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놈이 없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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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3 21: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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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부분 밸브간극 불량이나 캠체인 텐서녀 조절 안 해서 나는 소리 아닌가요? 밸브야 차량들도 조절식인 경우 보통 3,000km타고 점검 해보고 5.000-10,000 정도 타고 조절을 해줘야 합니다. 차에 비해서 고rpm을 유지하는 바이크들은 더 자주 봐줘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심정을 읽으신듯... 발칸을 인수하며 전 말씀하신 것 중 후자를 선택한게 되네요~ 만족은 하고 있지만 소모품 교체에 대한 마음 한 구석 걱정이...ㅋㅋ
앞으로 이것만 더 사면 됩니다 ^^ : 크루즈 2 한대, 포르테나 혼다 비트 한대, 야마하 티맥스 한대, 혼다 ST1300 한대, 여유되면 smart 한대 ㅎㅎ
며칠전에 바마에 크루즈2 검정색 클래식 30만원에 나온 거 있었습니다. 살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걍 안 샀습니다. 클래식은 사이커버, 앞흙받이가 크롬도금입니다. 30이면 진짜 헐값이죠...^^!
아예 오토바이 회사하나 차리는게 정답!... 회사명은 "Dubaki", 공동주주방식...마을회원! ㅋ ^^;
자주 안타구 폼 내는 용이면 외산 바이크 짱이죠.. 1 ~ 2만키로 타구 소음 들린다 싶으면 팔구 다시 사는겁니다.다른 외산 유저 분들이 그러 하드시 수리비용이 + 공임비용 더하면 금액이 꾀 되는걸루 알어요..
1000 cc 급이나 600 cc 급 바이크 중에 수리비 겁나게 나와서 되 파는경우 간혹 있어요..만이 타던 유저 분을 조금 타보구 감잡는 분들도 있어요,.수리비 쫌 나오겠다 싶으면 바루 중고루 넘기죠..(좀 단위 : 100 ~ 160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