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청대피소에는 샘이 없습니다. 예전에 대청에 막사로 된 대피소가 있었을때 샘이 있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은 중청근처에는 대피소가 없습니다.
때문에 중청에서는 생수를 사서 마셔야 합니다.
그래서 취사는 중청을 이용하지 않고 옆의 소청이나 희운각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렇습니다 설악산에서는 산장에서 술도 팔고 식당도 합니다.
설악산에있는 산장중에서 공단산장은 중청밖에 없습니다.
지리산의 뱀사골이나 연하천같이 임대 운영하는곳에서는 감자전과 막걸리를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사먹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밥도 파는지는 사먹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외에 빨리가는 방법은 인터넷을 함 뒤져보시지요..?
부산에서 강릉까지가는 기차와 버스가 있는것 같던데..
설악산 잘 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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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장산이라고 합니다. 가입한 지는 꽤 되었구요...-.-a
창원에서 설악산을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서울로 갔다가 속초로 가는 것과 대전으로 해서 속초로 가는 것 중에선 뭐가 빠를까요?
아니면 부산으로 해서 속초로 가는 것이 더 빠를까요?
만일 비행기로 간다면 훨씬 빠를까요? 비행기 값은 대략 얼마나 할 지???
그리고 중청대피소에는 샘터가 바로 앞에 있나요?
얼핏 듣기로 설악산 대피소 중에는 대피소에 물이 없어서 생수를 판다는 곳도 있다는 것 같았는데...
그런데 정말로 설악산의 대피소에서는 식당도 겸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