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칠곡군
구평동 두꺼비공원 근처 하차 (오전 10시30분)
급경사 임도 (생기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길)
올라가보니 오늘 장례식이 있었고 그래서 급도로가 생기고 있었던것 (굴착기 사이로 보이는 꽃상여..)
이후도 계속되는 오르막...
백골봉 삼각점
백골봉 정상 (290m)
천생산 정상 (525.9m)
여기서 확실한 오른쪽길 선택
선두대장 잠시 만남...
고속도로 수준의 등로 합류...
유학산 갈림길
다시 시작되는 오르막
달뜨기봉 (409.6m)
반대로 가면 유학산 가는길....
현재도 오르막이 빡빡.....
쉰질바위에 먼저 가 계신 (선두팀)
모델 (소원님)
봉두암산 가는길은 급경사 이면서 암릉이 많습니다.
쉰질바위 랍니다.(엄청난 절벽에 넓은 마당바위 랍니다.)
사방팔방 조망도 짱~~~
빽으로 나갑니다...
봉두암산 정상 (456.2m)
봉두암 올라가는계단
저도 올라갔지요....
우와 바람불어 좋은날~~~(시원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천생산)
하산
작은봉두암산 (암릉)
작은봉두암산 (334m)
삼각점봉 (326.7m)
심용보님 만남
도착 (오후 1시55분)
총거리 9.13km 3시간25분 소요
식사장소 (1인 8000원) 음식 다양하고.. 괜찮은식당
오늘 산행은 길지도 않고 등로도 좋았기에 예상시간 보다 모두 일찍 하산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쉰질바위 와 봉두암산의 봉두암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둘 다 사방팔방 조망이 좋았고 막힌곳 없다보니
시원하기도 해서 내려오기가 싫었지만....고온다습한 날씨에 회원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버스 이동 후 통큰뷔페 식당에서의 음식맛도 좋았습니다.(강추 하고픈 식당)
오늘도 빠짐없이 후식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주인공 (안종호님) 시원한 단맛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