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도에 삼탈모 가입하고 활동도 열심히하고 효과도 본듯했으나...
(메조.한의원(침.약).헤어맥스.심명생모수ㅋ(어느정도효과있음).니심.트리코민.알페신.기억도 잘안나네요...
미녹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때문에 포기.프페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없구요...)먹고살기도 바쁜데...노력은 줄어들고...
결국에는 제자리 더군요..물론 노력이 부족한것도 있겠지만...
5년동안 위에 나열한것들 합하면 한번이식비용은 빼고도 남겠네요...
결국엔 이식을했습니다.
정수리 탈모

이마라인도 맘에안들어..

ㅁㅅ에서 1800모낭에 계약? 했는데 당일에는1910모낭(추가비용없음)...약4200모

아 징그럽네요... (사진을 요령껏 올리는 방법을 잘몰라서...그냥...)

역시 징그럽네요...옆쪽은 모낭체취한자리 출혈이 많은듯 보이지만 실제는 안그래요..
약 400모낭 이마라인만 잡고..나머지 1510모낭 정수리에 집중투하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비절개는 일단 모낭체취 원장님이 하십니다...
슬릿작성(위치선정.모낭깊이.각도.구멍뽕뽕뽕뽕....) 역시 원장님이 하십니다...
그래프트 이식(모낭을 작성된 슬릿에 넣어주는작업)은 간호사 두분이 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비절개는 이렇게 진행된다고 알고있습니다..잘은모르지만...
정말 4시간이 넘도록 화장실 한번안가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시더군요...(간호사분들)
저또한 그흐름이 깨질까봐 화장실 한번안가고 참았습니다..
그 간호사분들 월급 많이줘야합니다..
글구 원장님 아 쿨하십니다..(저 시술해주신분)
한마디로 헛된 희망을 주지않습니다..
제가 눈물을 머금고 제발 일반인 세계에 돌아가게 해주세요~!
부탁했더니...죄송합니다..그런부탁은 받지않겠습니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큰법...허나 상태를보니(탈모의정도.모낭체취부위 상태)
어느정도 확신이없다면 수술을 권하지않았을겁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하시더군요..캬..
그 한마디에 바로 수술날짜잡았습니다..
수술하고 이틀쉬고 이꼬라지하고 출근해서 짠~ 했더니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ㅜ.ㅜ
다행히 여직원이 없어서... 탈모가 진행되는 직원들은 관심을 보이더군요...ㅋ
암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지금은 며칠 지나지않아서 별다를게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
정수리 이식에관한 사진은 별로 없는듯해서 한번올려봤습니다...
별탈없이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한올한올 내자식같은 심정...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도 병원과 비용 부탁드릴게여 정수리하신분들은 별로 없으셔서ㅜㅜ
보냈어요!
정보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정수리로 심히 극한 상태에 빠져있는데.... 이런 희망같은 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네요.ㅠㅠ
병원하고 비용.. 또 다이렉트로 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전 여사원들이 많고 도저히 삭발을 하고 할 자신이 없네요...휴휴...
자세한 내용과 관리방법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저도 병원 정보와 가격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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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가 저랑 비슷하네여 가격이랑 병원좀여~~~~~글구지금은어떠신지^^
안녕하세요. 저도 광범위한 정수리탈모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심은 머리 100% 잘자라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병원이랑 가격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절개로 하신거 같으신데 비절개로 할시 옆머리도 채취 가능한지요? 전 옆머리랑 뒷머리 숱은 괜찮거든요.
저도 윗분들이랑 같이 비용이랑 병원알고싶습니다. 부탁드려여~
저에게도 알려주실수있나요 정말 탈모가 사람 잡더군요 저도 해야겠습니다...
비용이랑 병원쪽지로 부탁드려요(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