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어록232] 쌓아 둘 곳 -누가복음12장17절(눅12:17)

[최용우]

<말씀>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눅12:17) 

<응답>
 예! 그렇습니다. 부자는 ‘곡식이 너무 많고 창고는 작아 
 쌓아 둘 데가 없는데 어쩐다?’하고 생각했습니다. 
 
<묵상>
 ‘아끼다가 똥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경제학적으로도 돈을 많이 벌어 놓고 쌓아 두기만 하면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여 손해를 본다. 
 화폐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저절로 하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은행에 넣어 두어 이자라도 받아야지 
 왜 한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 두었느냐?”(마25:27)라고 책망하신다.
 음식이나 과일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상해버린다. 
 그러므로 있을 때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 
 부자는 곡식이 너무 많자 나눌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더 큰 창고를 지을 생각부터 했다. 

<기도>
 주님!
 저에게도 큰 재물이 생기면 그것을 쌓아 둘 금고부터 살까요?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큰 재물이 없어서 안 그럴 것 같지만 저도 저를 믿을 수 없습니다. 
 저도 곡식이 너무 많으면 나눌 생각부터 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누가복음12장17절(눅12:17) -쌓아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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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2.(개역)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3.(바른) 그가 속으로 생각하며 말하기를 '내 穀食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며,
4.(표준)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
5.(킹제)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6.(쉬운) 그 부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 곡식을 저장해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7.(우리) 그가 혼자서 ‘어떻게 할까?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8.(현어) 그래서 곳간을 가득 채우고도 곡식이 남아 더 넣어 둘 데가 없었다. 그는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9.(현인) 속으로 `내가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10.(공동) 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며 혼자 궁리하다가
11.(가톨) 그래서 그는 속으로 ‘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2.(조선) 그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가.>라고 하며 혼자 궁리하다가
13.(메시) 그가 혼잣말로 말했다. '어쩌지? 이 수확물을 두기에 내 창고가 좁구나.'
14.(성경) '곡식 쌓아둘 데가 없는데 어쩐다?'
15.(구어) ‘이 곡식을 다 쌓아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며 혼자 궁리하다가,
16.(믿음) 부자는 '곡식이 너무 많고 창고는 작아 쌓아둘 데가 없는데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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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마태-예수어록> 692쪽 28000원 https://vo.la/igbiT
<마가-예수어록> 324쪽 15000원 https://vo.la/MgYz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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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扈一麥牧師]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