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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 실패 3가지 원인!! 오아시스 삽목법!
식물집사독일카씨
삽목하는 전지가위를 치약을 묻힌 솔로 깨끗이 골고루 잘 닦아준다.
◆삽수하는 방법
삽수 채취 2~3일 전에, 과산화수소 희석한 물을 삽목할 나무 전체에 뿌려준다.
오아시스 삽목의 장점은 편리하고, 보관도 쉽고, 무엇보다 무균상태를 유지해준다.
삽수를 짜른 후, 물올림을 약 5분 동안 해준다.
순간침지는 삽수를 약액속에 순간적을로 담갔다 빼는 것을 말한다.
단단한 수목의 경우 물과 발근제의 비율을 3:1정도로 희석하고,
연약한 조화류의 경우는 물과 발근제를 10:1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혹시라도 모를 감염에 대비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추천한다.
삽수를 5cm 정도로 잘라, 오아시스 안에 머물도록 한다. 삽수는 V형으로 잘라 물을 최대한 많이 빨아들이도록 한다.
삽수 윗부붐에 수목보호제를 바르면 좋지만 없을 경우,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뿌려주면 좋다.
◆두는 장소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증산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좋지 않다.
햇빛이 강해도 수분을 금방 빼앗겨 좋지 않다.
습도가 높고 햇빛이 차단되는 곳이 좋다.
오아시스 삽목의 경우, 하루에 두 번 정도 물을 준다.
비닐을 씌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삽목을 하고 소독을 했을 경우, 환기를 따로 해주지 않아도 된다.
오아시스 삽목 2주 뒤 뿌리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