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오공 깃발도 청농도 잠시 외유 갔다 왔더니만 그간 변화가 많으네요.
법현님은 골프투어 첫날 첫홀에 10m 펏팅을 이글로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로 바뀌였네요.
치곡님이 싱가폴? 출장으로 초훈님은 컨디숀 난조로 일조님은 하늘같은 손주님이 오셔서 못오시고 법현과 오공 감기몸살인 호천님과 청농 너이서 봄빛 완연한 북한산 오른쪽에 자운봉과 백운대를 쳐다보며 도봉역까지 걷고 우리순두부 옆집 술익는고울서 벗이 보고파 온 연유와 함께 누룽지 닭백숙과 파전에 쇠주 한잔이 닥상데스요.
또한 법현님이 이글 기념으로 닭다리 한개씩 안겨주시니 이어찌 복받을 일이 아니가요. 고맙고 감사혀요.
이기 오늘 내가 존재감과 벗들과 함께 느끼는 즐거움중의 하나지요.
건강합시다!!!!!!
방학동길 초입서
안온하고 한적한 둘레길
존망대?
자운봉
올 처음 보는 진달래 앞에서 꽃순이가
그래도 간식은 변함없이 연태고량에 두부과자 치즈 초고파이 찰떡파이 양갱이로 입 축임을 하고
정의공주묘(세종 둘째공주님)
600년 전에 조상님들이 드시던 물 한모금
600년 전의 은행나무
술익는고을 새로운 맛집
좋아! 좋아!
봉 대신 닭다리로
파전이 구수하고 바삭바삭 하네요.
카페 게시글
걷기방
💥24/03/24일(일) 주말걸음질 제10회 "북한산둘레길 19.20구 간(왕실묘역길~방학동길)"
청농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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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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