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4-15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요한계시록에만 기록된 니골라당은 당시에 이단으로 유명한 단체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계시록을 기록한다면 니골라당 대신 가장 유명한 사이비 이만희가 교주로 있는 신천지(새천지)를 기록했을거라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는 이단과 사이비들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니골라당은 당시에 기독교인 교회가 만들어낸 것이고 오늘의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은 우리 교회가 만들어낸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단인 니골라당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일까? 성경에 기록할 정도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기록 당시 버가모 교회에 하신 말씀은 버가모의 일부가 아닌 모든 성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중에 대부분은 누가 니골라당인가 하고 옆사람을 의심했을 것입니다. 몇사람은 자신의 니골라당의 행위를 생각하고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두부류중에 어떤 사람입니까? 니골라당의 행위를 하나님은 계2:6에 미워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곳에 가려하지 않습니다. 미운짓을 맨날 하면서 말씀속에서는 하나님의 좋아하시는 곳만 골라서 가려 합니다.
버가모교회에 하신 말씀은 오늘 우리 교회와 이 말씀 앞에 있는 나에게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지금 나에게 니골라당이야 하고 말씀하는데 다들 내가 아니고 저사람이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합니다.
아직도 이단 분별을 스스로 하지 못하고 이단 판별사가 이 단체는 이단이야 하고 단정짓고 선포한 뒤에야 비로소 이단으로 단정을 지어버립니다. 우리가 왜 스스로 이단 분별을 못하는가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는 것과 그들과 다를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사이비와 이단에 빠지는 이유가 우리 교회와 그들을 볼때 다르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의 성경해석이 더 시원하게 성도들의 마음을 긁어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이비를 보고 자신을 보십시오. 뭐가 다른가요. 사이비는 바로 오늘 우리 기독교의 모습입니다. 그들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전에 우리 기독교가 만든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들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유명한 교회의 목사의 비리와 헌금횡령사건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사이비 이단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지금 나 자신에게 니골라당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발람처럼 우리는 돈 때문에 흔들리고 여자 때문에 흔들리고 환경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내가 발람입니다.
성경말씀은 나에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내가 말씀앞에서 “니골라당이 아닙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 관련이 없는 사람일뿐입니다. 오히려 이단과 사이비에 노출된 사람인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 제가 니골라당입니다 하는 고백과 함께 눈물로 엎드려야 합니다.
첫댓글 요한계시록 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 이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말씀속에서 자신이 니골라당이 되어 주님의 미워하심을 받아봐야 니골라당이 뭔지 알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5~16 기록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버가모 교회에게 말씀하신 것이고 버가모 교회에게 너는 니골라당의 행위를 가진자 라고 책망하시는 것이며 곧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곧 이 말씀은 나에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적용이겠지요. 저는 다른 것을 모릅니다. 말씀을 바로 저 자신에게 적용해 버리기에 다른 어떤 구절과 연구를 생각하면 이해 불가입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잘못 해석을 하거나, 잘못 적용을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바른 교훈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비성경적인 것을 멀리하고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해석을 하는 것은 성경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있는 그대로에서 자신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그대로가 이해하기 쉬운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 저것을 가지고 와서 설명하려고 하면 더 어렵습니다.
해석과 적용도 중요하지만,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보는 것이 우선합니다. 그런데, 하니발님은 기록을 변경하고 있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글은 말씀을 그대로에서 나에게 적용하여 느낌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해하시나요?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자신에게 적용해보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메세지의 핵심을 먼저 파악하는 일이 우선합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를 살피고 난 다음에 해석하고 적용해야지....무작정 적용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핵심은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심입니다. 모든 상황을 파악하려면 한 구절을 보기 위해 온갖 다른 연구를 가져와야 되고 기록당시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가져와서 적용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평생해도 못합니다. 성경은 있는 말씀 그대로가 나에게 적용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뒤 문맥을 잘 살펴보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석하였다면 바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르게 적용해버리면 원래 말하고자하는 본래의 뜻을 모르게됩니다. 하니발님이 생각을 하시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핵심과 주제를 온전히 파악을 하셨다면, 성경을 연구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믿어야 합니다.
말씀에서 벗어난 해석이나 적용은 매우 위험합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말씀과 성령 안에서 찾아야 하고, 발견된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문맥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자체로서 구원이 있기때문에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는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드로후서 1:20~21 참고바랍니다.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새번역성경에는 20절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 이것입니다. !!
사사로이 푸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성경의 이 구절 저구절을 가져다가 자기 입맛에 맛게 만드는 것은 성경을 변경시키는 것입니다. 이단들이 이구절 저구절을 가지고 와서 자신들에게 맞게 적용해서 사람들을 유혹하죠 그래선 안됩니다. 그냥 성경말씀 그대로에서 읽어가면서 자신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18~19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니발님이 말한 것처럼, 성경의 이구절 저구절을 가져다가 자기 입맛에 맛게 만드는 것은 매우 나쁘고 잘못된 일이 맞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
계시록에 말씀하네요 우리는 말씀을 그냥 있는 그대로에서 예수님의 구원을 보아야 합니다. 바로 나에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전체 내용의 핵심을 생각하고 무슨 문자을 연구하고 하여 적용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구원을 보기 위해선 말씀을 그대로에서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읽어보고 묵상해야 합니다. 엉뚱하게 적용하면 큰일납니다.
바르게 읽고 보기 위해 전체의 상황을 파악하라고 하신거 아니었나요?
바르게 읽고, 바르게 해석하고, 바르게 적용하고, 바르게 생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