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19.12.19. (목)
수요저녁기도회 (12 /18)
오후 7:30
인도: 장중민 목사님
찬송 :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1)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주는 우리 소망이요 힘과 위로 되시니
오래 기다리던 백성 많은 복을 받겠네
(2)
모든 백성 구하려고 임금으로 오시니
영원토록 우리들을 친히 다스리시네
죄로 상한 우리 마음 은혜로써 고치고
주의 빛난 보좌 앞에 이르도록 하소서
아멘
기도‧‧‧‧‧‧‧‧‧‧‧‧‧‧‧‧‧‧‧‧‧‧‧‧‧‧‧‧‧‧‧‧‧‧‧‧‧‧‧‧‧‧‧‧‧‧‧‧‧‧‧‧‧‧박정애 집사님
성경봉독‧‧‧‧‧‧‧‧‧‧‧‧‧‧‧‧‧‧‧‧민21:4-9‧‧‧‧‧‧‧‧‧‧‧‧‧‧‧‧‧‧‧‧인도자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특순 :
① 배한빈·김한빈·손주은·윤예은성도
② 2019성탄절 준비위원회
찬양‧‧‧‧‧‧‧‧‧‧‧‧‧‧‧‧‧사랑이 예 오셨네 (J. Paul William) ‧‧‧‧‧‧‧‧‧‧‧‧‧‧‧‧‧교회사랑하는 찬양대
설 교 ---- 바라봄의 능력 ---- 박치율 목사님 (조치원 영락교회)
명성교회 부교역자가 단독목회를 하다가 강사로 부름받아 명성교회 강단에 서는 것이 로망이다. 그런데 조치원 영락교회에 부임하자 마자 명성교회 강단에 서게 되는 영광을 갖게되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은 에돔이 길을 비껴주지 않아 홍해길로 돌아가게 되었다.
38년 동안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불평함.
만나 -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기적이 일상화 되면 원망, 불평하게 됨
반석에서 물이 나옴 => 은혜, 감사해야 하나 기적이 일상화 되면 감사로 다가오지 않음
은혜를 느껴지지 않을 때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때......
민수기 14장 1절
(백성의 원망)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정탐군 12명 중 10명이 원망, 불평할 때 온 회중이 하나님을 원망하게 됨
절대로 입밖으로 원망, 불평의 말을 하지 말라.
원망은, 불평은 확대한다.
원망할 것, 불평할 것을 찾아내는 사람
원망, 불평하는 자에게 불뱀을 보내주심 => 회개
사사시대 - 계속 반복된 cycle
놋뱀을 바라보면 산다.어떤 죄인도 예수님만 믿으면, 바라보면 살게 된다.
십자가의 도 - 구원 받은 우리에겐 십자가는 능력이다.
복음 -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
예수님을 믿는 자는 단순해진다.
모이면 기도, 말씀 / 흩어지면 전도 [단순]
성령 충만 - 단순해짐
마귀 - 복잡해짐
스펄전 목사님 :
비오는 날 목사님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아
구두 수선공 집사님이 대신 전한 설교 말씀에 영적 변화를 받음
" 예수님을 바라보자.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자.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만 바라보자. 공로가 아니라 예수님만 바라보자 "
주만 바라보자
수요미식회에서 라면 ceo들이 나와서 제일 맛 있는 라면 끓이는 비법을 설명하는데 한 라면 ceo가 한 말이 인상적이었음
" 라면 봉지 뒤에 써 있는 조리법 대로 조리하면 최고로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정답은 오히려 단순한데 있다. 복잡한데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 주님을 바라보기만 하면 다 구원함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때문에.....
"놋뱀을 바라보라 구원함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박치율 목사님 초등학교 2학년 때 :
방언 받기를 사모하여 한얼산기도원에 1주일 동안 감
( 랄랄랄 방언이 아니라 솰라 솰라 방언을 원함)
마지막 날까지 방언을 받지 못하였음
그런데 마지막 시간에 하나님께서 기도의 내용을 바꿔주시고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또렷한 영상으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듣게 됨.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자 방언이 터져 나오게 되었음.
그후 목사님이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음.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을 바라보면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가 어디서나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떠나지 않겠다."
"I will be with you forever !!!"
우리가 기도를 깊히 하면 하나님께서 기도의 내용을 바꾸어 주심.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보혈을 흘렸네
(2)
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3)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시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주네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
[후렴]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찬양) 주만 바라볼지라
박치율 목사님 기도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