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바뀌는 주소를 갖고 싶다/매화 향기 흩날리는 집/마당에 제비꽃 가득 핀 집/은행나무 노오란 촛불 켜진 집/감나무에 소복이 눈 쌓인 집/담벼락에 지지 않는 동백꽃 피어 있는 집/철마다 바뀌는 그 주소로/꾹꾹 눌러/당신에게 안부 전하고 싶다” -강회진 ‘어떤 주소’
5월1일 오늘은 노동절(May Day) 1886년 오늘 미국 시카고 노동자8만명의 8시간노동 요구 총파업을 기려 1889년 오늘을 노동절로 함, 우리나라는 1958년에 3월10일(대한노총 창립일)을 노동절로 함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이름 바꿈 1994년에 오늘로 바꿈
5월1일 인도의 오늘은 ‘비닐 없는 날’
5월1일=1905년 오늘 급행열차 첫 운행(서울-초량 14시간)
1909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창간한 영국인 어니스트 배델(고종이 지어준 한국이름 배설) 세상떠남(36세)
1910년 오늘 경원선과 호남선 착공
1922년 오늘 어린이날 제정, 방정환 등 색동회가 정함, 첫 어린이날행사는 1923년5월1일, 1927년에 5월 첫 월요일로 바뀌었다가 1946년에 5월5일로 바뀜
1923년 오늘 방정환(23세) 일본 도쿄에서 어린이단체 색동회 창립, 색동회 이름은 윤극영이 제안
1936년 오늘 택시요금 미터제 실시, 기본요금(2km) 50전 800m마다 20전씩 오름
1942년 오늘 조선어학회 편 「한글」 93호로 강제폐간
1946년 오늘 국방경비대사관학교 개설
1949년 오늘 전국 인구조사 20,166,758명
1956년 오늘 농업은행 발족
1963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 ‘모나미153’ 선보임, 55년동안 37억자루 팔림
1970년 오늘 영친왕 이은 창덕궁 낙선재에서 세상떠남(72세)
1978년 오늘 서울 남산3호터널 개통
1990년 오늘 불교방송(BBS) 개국(주파수 101.9MHZ)
1991년 오늘 남북음악인 합동연주(NHK-후쿠야마시 공동주최 ‘환일본해국제예술제’)
1991년 오늘 안동대생 김영균 분신
1992년 오늘 중국, 태극기를 단 우리나라 배의 중국입항 무조건 허용
2001년 오늘 북한 김정일 장남 김정남(30세) 일본에 몰래 입국하다 체포돼 추방당함
2002년 오늘 제주 무비자입국 허용, 22개국은 비자 필요, 2006년 비자필요국 11개국으로 축소, 2018년6월1일 예맨 비자필요국으로 지정
2004년 오늘 서울시청앞 도로4천평 개조한 서울광장 개장
2005년 오늘 세계최초로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본방송 시작
2008년 오늘 소설가 홍성원 위암으로 세상떠남(71세) 『남과 북』
2017년 오늘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내 선박건조장 대형타워크레인 넘어져 6명 숨지고 25명 다침
2017년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북한 김정은 만날 용의 밝힘
2022년 오늘 시인 장순하 세상떠남(94세)
1789년 오늘 프랑스 3부회의(제1계급 성직자 제2계급 귀족 제3계급 평민대표로 구성) 175년 만에 다시 열림
1851년 오늘 세계최초 만국박람회 영국 런던에서 열림, 엑스포·만국박람회란 말은 이제 공식적으로 쓰지않음,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등록박람회(Registered Expositions)와 제한된 주제의 인정박람회(Recognized Expositions)로 나눔, 등록박람회는 기간 6주에서 6개월, 5년주기로 열림, 인정박람회는 기간 3주에서 3개월, 등록박람회 사이에 개최 원하는 나라가 유치, 등록박람회 전시관은 참가국 부담해 설치 인정박람회에서는 주최국이 지어 참가국에 무상임대
- 2000년 하노버(독일) 2005년 아이치(일본) 2010년 상하이(중국) 2015년 밀라노(이탈리아)는 등록박람회, 2020년 두바이(아랍에미리트)는 코로나19 여파로 2021.10.1.~2022.3.31에 열림, 2025년 개최지는 오사카, 1993년 대전 2012년 여수는 인정박람회
1873년 오늘 영국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 세상떠남(60세), 런던전도협회 의료전도사로 남아프리카에 파견돼 언어 지리 풍속 등 조사 1844년부터 칼라하리사막 잠베지강 유역 콩고 저지 등 탐험, 빅토리아폭포 등 발견, 1866년 마지막 탐험길에 올랐다가 소식이 끊겼는데 헨리 모턴 스탠리의 탐험대가 탕가니카 호 근처에서 찾아냄, 뱅웨울루 호수 근방에서 걸린 이질로 세상떠남
1900년 오늘 미국 유타 주 탄광폭발 광부201명 목숨잃음
1904년 오늘 체코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 세상떠남(62세) ‘신세계 교향곡’
1945년 오늘 선동정치·언론과 문화통제의 대가 독일 나치 국민선전계몽장관⸱총리 요제프 괴벨스 세상떠남(48세)
1962년 오늘 피델 카스트로(36세) 쿠바사회주의공화국 선포
1963년 오늘 마르틴 루터 킹 목사(34세) 버밍햄의 어린이십자군과 인종차별에 항의, 1954년 앨라배마의 몽고메리교회 목사로 인종차별반대운동 벌이다가 몇차례 옥살이 1964년 노벨평화상 받음(35세) 1968년 백인인 제임스 얼 레이에게 암살당함(39세) 99년형 선고받은 레이가 복역중 세상떠남(1998.4.25 70세)으로써 사건진상은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음
1993년 오늘 스리랑카와 내전중인 ‘타밀일람 해방 호랑이’ 라나싱헤 프레마다사 스리랑카대통령(68세) 폭탄으로 암살
2004년 오늘 유럽연합 10개국 추가가입으로 25국으로 늘어남,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키프로스 몰타
2007년 오늘 네덜란드 세계최초로 우표속에 씨앗 담은 씨앗부착우표(stamps with seeds) 발행
2008년 오늘 ‘바다위의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세계최장 해상대교 항저우신대교(36km 건설비 1조6,7700위안) 개통
2012년 오늘 러시아 모스크바 이상고온 낮 최고기온28℃ 130년만에 가장높은 봄기온
2019년 오늘 새 일왕 나루히토(59세)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