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중부의 다낭,호이안,훼 지역 성지순례를 다녀왔읍니다.
많은 법우들 께서 많은 사진과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정리 된 몇 장만 올리겠읍니다.
인도 해주신 스님들께 머리숙여 애경 하오며
함께 해주신 법우들 께 감사드립니다
개인 사진은 베트남 해외성지순례란에 올려놓겠읍니다.
첫날 방문지 입니다.
사원은 아니고 중국인들의 지역출신들의 회합장소(?)
우리나라의 향우회관이랄까?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왕궁입니다.
틱냑한 스님께서 주지로계시는 절에
예불드리러 가는길
틱냑한스님께서 주지로 계시는 절에서의 기도
불전함에 어느 한분 빠지지 않고 모두 보시 하셨읍니다.
그 절에
약 8,000만동(400만원) 상당의 약품과 용품과 우리절 달력까지 보시 하였읍니다.
또한,
즉석에서 마음을내어 보시한 불사금을 주지스님께서 전달 하셨읍니다.
(순식간에 100만원 여가 모아졌읍니다)
베트남 화폐로 치면 어마어마한 금액.
수행정진하시는 스님들을 지원하고 교류하고
한국 또는 우리절로 초청하기 위하여 연락처와 메일등을 적어 달라 하셨읍니다.
밝고 맑은 담소
이 스님께서도 곧 장학금도 받으시고 우리절에 초청되시지 싶습니다.
기도후
스님 따라 명상 수행길에 올랐읍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사원이름은 기억나지 않구요.
베드남 독립 당시(?)
소신공양으로 전국민을 일깨우고 세계만방에 알린 스님이 게셨던 절 이랍니다.
법우들께 설명 하시면서 석현스님 울먹이시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셨읍니다.
소신공양하신 스님의 육신은 모두 타고 없어 졌으나
심장은 절대 타지않고 그대로 남아 지금도 그대로 보존 되고 있답니다.
오행산 석굴에서의 기도
첫댓글 제일 밑 동굴은 오행산에 있는 동굴사원이고 벳남스님과같이 있는사진은 틱냑한스님이 출가 수행한 절 입니다 그 절에 몇 백만원 어치 약품과 백만원 가량의 불사금을 보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