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 푸르트의 뢰머 광장으로 향해 봅니다 . 이곳은 프랑크 푸르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으로서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습니다 . 이곳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우리나라는 가랑비에도 우산을 쓰는데 그들은
우산을 쓰지 않습니다. 겨울은 유럽의 우기임에도 불구 하고 우산을 쓰는 분들은 현지의 관광객을 제외하고는 우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어디에서나 영원이되지않는 영원은 존재 하는듯 합니다. 그 독일인들 역시 뢰머 광장의 끝인 이 다리에 그들의 사랑을 약속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명관광지에 열쇠를 이렇게 묶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들역시 이런 의미는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뢰머광장의 크리스 마켓을 구경하고 프랑크 푸르트 인근의 비스바덴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현지의 문화 체험으로
사우나를 가보기로 합니다. 현지에 있는 친한 동생을 연락하여 함께 가자고 하느니 킬킬 댑니다.
이유인 즉슨 독일의 사우나의 남여 혼탕 입니다. 그들은 그런 사우나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오후 4시이후에는
젊은 사람들도 꽤나 보였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던 야함이 존재할것이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잠시라도 그런것을 생각했던 제가 조금은 부끄러워 집니다 .
계산하는곳에서 작은 팔찌를 받고 수영장용 타올 크기만한 타올을 대여 받습니다. 타올역시 유료이며 시간당 금액이 부과 됩니다 . 후불제 이며 사우나실이 4개정도 존재하며 휴게실과 수영장이 존재합니다. 우리와 문화가 달라서 서로 벗고 있음에 그다지 서로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 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 역시 거의 없으며 사우나 실에 들어갔을때는 매표소에서 받은 수건을 본인이 앉을 의자에 깔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우나실에서 발생하는 땀을
다른 사람에게 묻힌다는것은 이곳에서 크나큰 실례 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옷을 입는 락카에서부터 함께 옷을
갈아 입으니 20분여정도 지나니 처음 갖은 그런 생각은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 입니다.
깨끗한 분위기의 비스바덴의 카이저프리드리히 사우나는 한번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프랑크 푸르트를 떠나 하이벨베르그 그리고 슈투트 가르트에 행해 가는 일정이라 생각보다 빠듯합니다. 그시기에
이런 건물들은 권력을 상징했던것 같습니다. 번개를 맞아 성이 무너졌다고 하는데 단층 면을 이루는 성의 모습에 입이 떡벌어집니다 .

이곳이 번개를 맞아 단층이 생겨버린 하이델베르그성입니다. 보이는것 처럼 그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당시의 건축 기술은 항상 입이 벌어지게 만듭니다. 층고 역시 어마어마 한 그때당시의
권력의 모습을 나타내는 성의 축조술은 입이 벌어지게 만듭니다.

권력에는 술이 빠질수 없지요 . 파티장까지 술을 공급할수 있었다는 거대한 포도주 통은 지하에 위치하여 그들의 유흥과 향학 문화에 일조를 했다고 합니다. 향락에 술이 빠지지 않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여자도 역시 빠지지 않았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역시 권력을 나타내는 오크통 포도주 저장고 입니다.
하이델베르그의 언덕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의 느낌은 산위에서 마을의 경치를 감상하며 사람을 끌여들여 파티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이델 베르그 성에서 슈투트 가르트로 이동 . 보통 포르쉐의 엠블럼에 슈투트 가르트 라는 글씨를 볼수 있으나 .
이곳은 벤츠 박물관과 포르쉐 박물관이 위치 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벤츠 박물관은 포르쉐의 박물관보다 범위와
규모면에서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큽니다. 이곳이 바로 벤츠 박물관입니다.

오른쪽 위쪽으로 위치한 알약모양은 엘리베이터 입니다. 매표소에서 금액을 정산 하면 8층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할수 있습니다. 이역시 디자인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예술픔으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보통 1층부터 관람하는데에 반해 벤츠의 역사는 8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관람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짜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벤츠 역사의 시작 부터 현재의 벤츠에 이르기 까지의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벤츠의 초기형 마치 오토바이 같은 느낌이드는 차량입니다

아주오래된 그당시에 이런 것을 디자인해 내서 현재의 sls에 이것을 접목시켜 만든것을 보면 그들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수제작을 운운 하는데 이런것이 바로 수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 하시는지요?
그때 당시의 디자인이 현재의 빈티지 느낌을 그대로 이어 받은 스티어링 휠과 운전자가 앉은 콕피드를 보면
예술이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이곳까지는 장인정신이 이어지는 그들의 디자인 정신을 보셨다면 다음사진들은 현재의 벤츠를 보실수 있습니다.








위에있는 모든차는 실차이며 프라모델이나 미니어쳐가 아닙니다. 그들은 현재를 잘 나타내주는 각종 벤츠의 차량에 입이 떡벌어지는 벤츠 전시관 . 자동차로서의 역사가 깊은 만큼 그들은 자랑거리를 늘어 놓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천천 히 보시면 DTM레이스에 참가하는 경기차 그리고 현재 시판하는 AMG GT 에 이르기 까지
많은 차량들이 전시되어있는 공간. 그리고 단아하면서 화려한 전시장의 건물과 바로 옆에 있는 출고장및 차량판매를 위한 전시장까지 눈이 즐거운 공간 이었습니다. 이제 같은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포르쉐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벤츠전시장에 비해 작은범위의 포르쉐 전시장에 조금 놀랐습니다. 역사의 차이인지 포르쉐 박물관은 전시장의 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2개층으로 구성된 단촐한 박물관의 크기에 다시한번 포르쉐가 독일에서 미치는
상징성의 독일 3사와 (벤츠 아우디 BMW) 에 비해 조금은 단촐함을 느낍니다. 역사의 깊이 역시 포르쉐 보다
오래된 역사의 흐름을 함께 해서인지 박물관역시 이와 같은 차들이 전부입니다.
물론 그들이 얼마전 출시한 918의 전시도 잊지는 않았지만 조금 단촐한 규모의 모습에 ...조금 실망감 ..
오히려 다음 사진에 나오는 바로 길건너의 포르쉐 전시장이 오히려 잘꾸며진것 같은 모습에 방문했습니다 .

어서오십시오가 아니고 ^^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다보니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현재 출시하는 포르쉐들이 몽땅있는 슈투트 가르트의 포르쉐 전시장 입니다.

이아이는 911 GT3RS라는 차량이구요 . 현재의 코드 네임은 991로 불리고 있지만
996-997-991에 이르기까지 포르쉐들은 911이라는 닉넴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GT3RS는 공도용차량보다는 서킷을 위한 차량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슈투트 가르트를 지나 뮌헨에 향합니다. 우리는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으로 아는데 이곳의 고속도로를
총칭하는 명칭이 아우토반입니다 .개인소득의 35%를 세금으로 받는 이나라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이며
속도가 모두 무제한인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속도를 내기위한 1차선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낼수있음은 모든도로는 우리나라의 울퉁불퉁함과 달리 정말 평평한 고속도로를 달릴수 있었으며
코너가 거의 없이 곧은 고속도로였으며 비가 와도 배수가 빨리되니 빨리 달릴수 있는 고속도로였습니다.
제가 150KM속도로가는 옆차량들이 저랑 멀어지는것을 보면 대략 180이상은 내고 있는 1차선도로
참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이에 오토 바이들도 출입을 할수 있으니 참 좋은 고속도로임에는 분명한듯합니다.
2부를 마치며 3부에서는 뮌헨에 있는 BMW 전시장과 거기서 가까이 있는 오스트리아의 호수 할슈타트 그리고 베를린에 이르는 길까지를 언급하겠습니다 .
독일은 자연경치를 즐기는 나라보다는 인것 같습니다.
3부에서 계속 됩니다.
첫댓글 1부에이어 2부도 잘보았습니다.
사우나...저는 조금야한곳을
다녀왔었드랬죠 ㅎㅎㅎㅎ
3부도 기대가되네요🙂👍👍👍
저도 fkk에다녀왔는데 마인드가다른지 합체하고싶지는않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사우나~~ 직접 체험까지 대단하세요. 그리고 포르쉐의 성지 슈트트가르트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생생한 여행후기 이번에도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짱~~
포르쉐의 고향은 슈투트가르트인데 성지는 라이프치히로 옮겨간듯 합니다
벤츠 박물관을 같이 돌아본것 같은 느낌입니다.....계속 정독하겠습니다..^^
몇글더올리겠습니다.
후기 잘읽고있읍니다^^
함께 여행하는듯 생생한 이야기라서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쓰다보니짙어집니다
벤츠박물관이 볼만하네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독일 여행합니다.
3부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곧3부이어가겠습니다.
이야~~~~~, 위의 사진들은 거의 엽서사진입니다. 독일이 참 아름답네요. 급 유럽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하다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