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나의 폭풍 포스팅이네요 ㅎㅎㅎ 지난번에 다녀온 초당 갤러리밥스입니다. 인나가 가온길텔레콤을 개업할때쯤 오픈하시고 인나가 살고있는 초당집이랑 무척 가까워 왠지 더 정이 가는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메뉴는 돈까스와 곰탕, 수육이 메인이고 음료와 차 종류도 있어서 부모님이랑 아이들데리고 가기에 안성맞춤이지용^^ 예전에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시고 가르치셔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도 아름다운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내부에 전시된 갤러리를 보면 마치 작은 미술관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지요. 돈까스도 곰탕도 제 입맛에는 좋았구여 밑반찬도 나름 깔끔하고 정갈하니 좋았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친절하시고 멋지신 사장님 내외분~~~~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이랑 함께 가족나들이 해보시건 어떨까요? 식사하시고 허균생가쪽을 산책하셔도 되고 바로 앞에 있는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상시 전시하는 트릭아트도 보시면 짱!!! 좋을듯하여요. 그럼 20000 오늘 하루도 쌔~~~~하~~~~~~^
첫댓글 도전!!!
요긴 우리 동네다 ㅎㅎ 가봐야지 ^^
와~ 곰탕에 수육까지? 돈까스만 파는곳인줄알았는데
고마워~ 인나^^
입암동에 이런곳이있다니 ‥
여그 초당인데용....동이 틀린뎅...,,ㅡㅡ;;;
그러게 초당이네요 ㅎㅎ
메뉴가 거의 다국적이네요...ㅋㅋ
위치도 좀 올려주세요
혹시 원조 '소풍' 있던 자리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