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your conversation be without covetousness; and be content with such things as ye have: for he hath said, I will never leave thee, nor forsake thee.
너희의 행실을 탐욕이 없게 하고 너희가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4431) [나는 나에게 말씀하신—내 죄 속에서나 이기심 속에서나, 고집스러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 하신다는—하나님의 그 말씀에 반응하며 살고 있습니까? 또는 단순히 그가 말씀하신 것을 입 속에서 되노일 뿐입니까?] What line of thinking do my thoughts take? Do I turn to what God says or to my own fears? Am I simply repeating what God says, or am I learning to truly hear Him and then to respond after I have heard what He says? “For He Himself has said,‘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So we may boldly say:”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fear. What can man do to me?“ (13:5-6). “I will never leave you...”--not for any reason; not my sin, selfishness, stubbornness, nor waywardness. Have I really let God say to me that He will never leave me? If I have not truly heard this assurance of God, then let me listen again.
(4432) [우리의 삶이 단조로울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잊고 계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놀랍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고 어떤 이상적인 모습도 없는 이러한 단조로운 삶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있습니까?] “I will never...forsake you.” Sometimes it is not the difficulty of life but the drudgery of it that makes me think God will forsake me. When there is no major difficulty to overcome, no vision from God, nothing wonderful or beautiful—just the everyday activities of life—do I hear God’s assurance even in these?
(4433)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어떤 아주 크고 위대한 일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이 시간 바로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We have the idea that God is going to do some exceptional thing—that He is preparing and equipping us for some extraordinary work in the future. But as we grow in His grace we find that God is glorifying Himself here and now, at this very moment.
(4434) [하나님께서 우리와 지금 함께 계시고 크고 놀라운 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으면, 우리의 일상적인 일에서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찬양하게 됩니다.] If we have God’s assurance behind us, the most amazing strength becomes ours, and we learn to sing, glorifying Him even in the ordinary days and ways of life.
(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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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날 짜 : 2014-06-04 Wed. |
ㆍ조회수 : 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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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6-4 Read: John 1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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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6-4 말씀: 요한복음 14:1-11 |
Room And Bo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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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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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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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복음 14:2 |
Hymn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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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47(새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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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recent trip to England, my wife and I visited Anne Hathaway’s Cottage in Stratford-upon-Avon. The house is more than 400 years old, and it was the childhood and family home of William Shakespeare’s w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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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내와 함께 영국 여행을 하던 중, 스트랫포드에 있는 앤 해서웨이의 시골집을 방문했었습니다. 400년도 더 된 그 집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아내 앤이 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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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ur guide drew our attention to a table made with wide boards. One side was used for eating meals and the other for chopping food. In English life, different expressions grew from this usage as the word board became associated with food, housing, honesty, and authority. An inn would offer “room and board”—that is, sleeping and eating accommodations. In taverns where customers played cards, they were told to keep their hands “above board” to make sure they weren’t cheating. And in the home, the father was given a special chair at the head of the table where he was called “chairman of the bo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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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내자는 넓은 판자로 만든 식탁으로 우리의 주의를 끌고 갔습니다. 그 식탁의 한 쪽은 음식을 먹는 용도로, 다른 한쪽은 음식을 자르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이 판자라는 단어가 음식, 주거, 정직성, 권위 등의 말과 연관되면서, 이 말로부터 영국 일상생활의 여러 가지 표현들이 생겨났습니다. 여관에서 “방과 판자”를 제공한다고 하면, 이는 숙식을 함께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막에서는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카드놀이를 하는 손님들에게 “판자 위에” 손을 올려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아버지에게 식탁의 머리 부분에 놓인 특별한 의자에 앉게 하고는, 그를 “판자의 의장”이라고 불렀습니다.(오늘날, 이사장이라는 말의 근원. 역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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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reflected on this, I thought about how Jesus is our “room and board.” He is our source of spiritual nourishment (John 6:35,54); He empowers us to live a life of integrity (14:21); He is our loving Master (Phil. 2:11); and He is even now preparing our eternal home. He promised: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see also 14:1-4,23). His grace has provided our everlasting room and board. —Dennis Fis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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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의 “방과 판자”가 되시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주시고(요한복음 6:35, 54), 우리로 진실한 삶을 살도록 힘을 주십니다(14: 21). 또한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가 되시고(빌립보서 2:11), 심지어 주님은 지금 우리의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 (요한복음 14:2; 14:1-4,23 참조).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영원한 숙식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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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on for sin and a peace that endureth, Thine own dear presence to cheer and to guide, Strength for today and bright hope for tomorrow— Blessings all mine, with ten thousand beside. —Chisho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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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
Christ meets our needs now and for eter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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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우리의 필요를 지금부터 영원토록 채워주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