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3월 27일의 탄생화는 바로 ‘칼세올라리아’입니다.
칼세올라리아는 현삼과의 한해살이풀이고, 꽃말은 ‘도움’ ‘나의 재산을 드려요’입니다.
매우 독특한 모양의 칼세올라리아 꽃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꽃이기도 합니다.
‘복주머니꽃’ ‘주머니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칼세올라리아는 마치 복주머니를 여러 개 매달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학명 Calceolaria는 라틴어로 ‘슬리퍼’라는 뜻으로 꽃의 모양이 슬리퍼를 닮아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Slipper flower(슬리퍼 꽃)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리퍼보다는 오리발이나 아기 발싸개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칼세올라리아는 4~5월에 주로 노란색 또는 빨간색의 꽃이 피며 품종이 다양한 만큼 그 모양과 무늬도 다양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맨위에 꽃이 특이하네요
우주인 같아요
우주인 같아 보이는 접시 위에 다람쥐 밥으로 도토리 하나 올리 놓으믄 이삐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