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내일 토요일을 쉬는 금요일, 밤늦게까지 가게에서 술(식사)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의 ‘화금(華金[하나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불금(한 주의 마지막 일하는 날인 금요일, 퇴근 후 밤늦게까지 몸을 불살라 놀자)’과 비슷한 단어입니다. 노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불살라 화끈하게, 인생도 불사르며 걷고 싶다고 생각한 금요일 밤입니다. 편안한 잠자리·행복한 꿈자리이시기를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5월 17일
아무리 바빠도 가족에 대한 배려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신심(信心)입니다.
그것이 일가화락(一家和樂)의 승리(勝利)로 가는 길입니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9권 ‘광채(光彩)’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5월 17일
“극락백년(極樂百年)의 수행(修行)은 예토(穢土)의 일일(一日)의 공덕(功德)에 미치지 못하고”(어서신판261·전집329)
광포(廣布)를 위한 싸움이 행복(幸福)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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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근본(御書根本)이라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분동(紛動)되지 않는다.” 도다(戶田) 선생님
대성인(大聖人)의 혼(魂)을 심간(心肝)에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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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民衆)이 연대(連帶)하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박사
청년을 선두로 평화를 창조하는 대화(對話)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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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뱅킹으로 납입하게 하는 환급금 등의 사기가 급증.
냉정하게 확인하고 주위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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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혈압의 날.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주요 원인.
생활습관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로.
〈명자(名字)의 언(言)〉
세계를 달리는 소카대 역전부(驛傳部) 출신자
2024년 5월 17일
육상경기 팬들도 놀라는, 압권의 달리기였다. 소카대학(創價大學) 역전부(驛傳部) 출신의 카사이 준(葛西潤) 선수〈아사히카세이(旭化成) 소속〉가 5월 3일, 일본선수권의 남자 1만 미터에 출전. 일본 역대 4위의 좋은 타임으로 첫 우승을 이뤘다.
카사이 선수는 간사이소카고등학교 3학년 시절, U20일본선수권의 크로스컨트리에서 우승. 소카대 시절에는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대학 3대 역전에서 활약해 전국에 그 이름을 떨쳤다.
향후에는 파리올림픽 남자 1만 미터의 출전권 획득을 위해, 해외 레이스에 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OB에서, 함께 모교를 ‘역전강호교(驛傳强豪校)’로 끌어올린 니이나에 유타로(新家裕太郎) 선수〈아이산공업(愛三工業) 소속〉는 3월의 세계 크로스컨트리 선수권의 일본대표로서 남녀 혼합 8km 릴레이의 7위 입상에 공헌. 소카대 졸업생이 세계를 무대로 달리는 시대가 도래했다.
선배들에게 질세라 후배들의 분투도 빛난다. 며칠 전의 간토(關東)인카레(intercollegiate game: 인터칼리지트, 대학간의 대항 경기)에서 소카대 역전부는 우승한 3000미터 장애물 경주를 포함한 다섯 종목에서 입상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마크. 단련의 겨울을 지나 봄철 트랙시즌(track season)에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한층 높은 곳을 목표로, 항상 자기 자신을 계속 업데이트 한다. 주변에 ‘향상하자’ ‘인간혁명(人間革命)하지’라고 하는 선배나 동료가 있는 인생은 행복하다. 자신도 항상, 계속 ‘도전(挑戰)하는 사람’ ‘성장(成長)하는 사람’으로 이고 싶다. (酉)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5月17日
どんなに忙しくとも、家族への配慮を忘れてはならない。
それが信心なんです。
それが、一家和楽の勝利への道です。
※小説『新・人間革命』第9巻「光彩」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5月17日
「極楽百年の修行は穢土の一日の功に及ばず」(新261·全329)。
広布の為の戦いが幸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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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書根本なら何が起きても紛動されぬ―戸田先生
大聖人の魂を心肝に染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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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衆が連帯すれば世界を変えられる―博士。
青年を先頭に平和創る対話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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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ット銀行で振り込ませる還付金等の詐欺が急増
冷静に確認し周囲に相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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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高血圧デー。脳卒中や心臓病の主要な原因。
生活習慣を見直す機会に
名字の言
世界を駆ける創大駅伝部出身者
2024年5月17日
陸上競技ファンも驚く、圧巻の走りだった。創価大学駅伝部出身の葛西潤選手(旭化成)が5月3日、日本選手権の男子1万メートルに出場。日本歴代4位の好タイムで初優勝を遂げた▼葛西選手は関西創価高校3年の時、U20日本選手権のクロスカントリーで優勝。創大時代は、けがに苦しみながらも大学三大駅伝で活躍し、全国にその名を轟かせた▼今後はパリ五輪・男子1万メートルの出場権獲得に向け、海外レースに臨む予定という。同じくOBで、共に母校を“駅伝強豪校”に押し上げた新家裕太郎選手(愛三工業)は、3月の世界クロスカントリー選手権の日本代表として、男女混合8キロリレーの7位入賞に貢献。創大卒業生が世界を舞台に駆ける時代が到来した▼先輩たちに負けじと、後輩たちの奮闘も光る。先日の関東インカレで創大駅伝部は、優勝した3000メートル障害を含む5種目で入賞を果たし、過去最高成績をマーク。鍛えの冬を経た春のトラックシーズンで、進化した姿を見せている▼さらなる高みを目指し、常に自分自身をアップデートし続ける――身近な所に「向上しよう」「人間革命しよう」とする先輩や仲間がいる人生は幸せだ。自らも、常に「挑戦の人」「成長の人」であり続けたい。(酉)
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