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사람의 몸에 장난치는 현상 (정신신경 면역학) - 전환 장애
신경의 이상이나 내과적인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비, 감각의 이상 등과
같은 신경계의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과정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은 증상이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임을 모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히스테리라는 병명으로도 사용됨
재미있는 표현이죠?
우리의 대부분의 문제는 바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기 마련이다.
만병의 근원을 바로 스트레스라고도 한다.
여성 암환자의 8명 이상이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한다.
샤이먼튼 박사의 30년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의 주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우리가 겪고 있는 만성두통이나 가슴답답함, 화병도 신체적 증상처럼 보이지만
결국 우리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처럼 마음의 작용이 우리의 신체적 작용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대부분 자살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파서 자살을 하게 된다.
수능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비관하는 학생들은 심리적 압박감때문에 자살을 한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자살을 하는 사람들도 결국 마음때문이다.
누군가는 외로운 마음으로 인해서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리곤 한다.
마음이라는 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천사이자 파괴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잘 다스리며 살아가야 한다.
그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마음을 감싸고 있는 몸이 서서히 망가지게 된다.
그것이 바로 신체화 증상이 된다.
몸이 외부적 충격으로 다치거나,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으로 고통이 온다는 것은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심리적 원인이라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한채 살아가기도 한다.
마음이 무너져 버리면 우리는 모든것을 잃어 버리게 된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을 우리는 나몰라라 하기도 한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을 우리는 오히려 괴롭히거나 미워하기도 한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을 우리는 자꾸 자해하려 하기도 한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을 다스리기 보다는 눈감고 모른체 하기도 한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을 진심으로 다가서려 하지 않는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처럼 소중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 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러한 마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자가 불어나듯 자꾸 쌓이기 마련이다.
눈덩이 불어나듯이 커지면서 어느순간 통증이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그때서야 부랴부랴 당황하면서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때는 이미 문제가 생긴 후가 될 것이다.
이것을 만성통증이라고 말을 한다.
마음은 항상 기다려주는 것 같지만 마음에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우는 아이를 달래주지 않으면 그 아이는 엄마에게 화를 내거나 삐지기 마련이다.
우리가 자신의 마음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달래주는 연습이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이 바로 긍정의 자기최면이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언젠가 우리는 신체적인 통증이라는 무서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
이제라도 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또한 무섭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무작정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가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성찰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것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이다.
나중에 후회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제대로 반성을 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켜야 할 것이다.
마음이라는 주전자가 부글부글 끓게되면 언젠가는 뻥~ 하고 터져버리게 된다.
나는 그것을 몸의 고통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것을 원효대사는 일체유심조라고 말을 한다.
모든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다음은 미국의학협회의 보고 자료입니다.
미국의학협회는 1976년 60-70% 대기환자는 신체적 질병이 없으며, 신체화 스트레스 때문
Somatization 연구결과
1. 많은 환자가 의학적 문제가 아닌 감정상의 문제다.
2. 환자의 신체적 증상이 없더라도 그들의 고통은 진짜다.
3. 환자의 신체적 증상은 감정적 문제의 표현이다.
4. 의료비절감(병원비, 방문횟수 감소)
첫댓글 모셔왔습니다.....^0^
마음으로.......마음으로.......참 쉽지만 어렵기만 한 녀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