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에 쫓기는 꿈을 꾸었다. 돌아가신 엄마가 막내네
김장해주겠다 해서 힘드실텐데.. 걱정하는 꿈도. 배추가
쌓여있었다. 뭔가 쌓여있는 꿈을 자주 꾼다. 걱정이 많아
그런 꿈을 꾸는 듯 싶다.
세탁기 돌려 이제 꺼내 건조대에 널 차례다.
11월 10일까지 해주기로 한 원고를 손보다 보니 다음 주
월욜까지 초고 들어갈 것 같다. 글쓰는 일이 빠르고 성잘이
급해 일이 미뤄지는 걸 못 견뎌 한다. (좋은 성질이 아니다)
볕발이 따끈, 좋은 가을날이다. 나는 외출이 어렵지만 님들은
산책 또는 나들이 나가시길 .~ ㅎ
첫댓글 저는 오늘 또 집 보러 온다고 연락이 왔어요
열심히 대청소 중이네요 ㅋ
마감일 지키는 일에 대한
글 쓰는 고민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마감이 있는 글을 쓰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
스트레스 없이 라고 하면 욕심이겠고
가능한 적게 받으며 살고 싶어요. ㅠ
스트레스를 즐기는 쪽으로 살아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