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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던캔??
저선수 왜 저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따라 레이커스팬 하긴 하는데,
눈 꿈뻑꿈뻑거리는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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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회원님께서 2010년 2월 9일에 쓴 글입니다.
남성회원들도 이런 기분으로 이쁘다 내스타일이다 쓰신것 같아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이글은 제가 샤먼킹회원님글을 퍼와서 올리고 쓴글이구요.
제가쓴글 어디에 샤먼킹회원님에 오류를 지적했나요?
이렇게 글올리면 남자답지 못한건가요?
먼저 제글의 의도를 물어본 다음에 저에게 지적을 해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제의도는 샤먼킹회원님이 던컨 귀엽다고 한것처럼 남성회원들도 이쁘다 내스타일다 그런거니 이해바랍니다
라고 쓴것뿐이구요
저랑 친분이 없으시고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남의글을 곡해하시는건 저로선 굉장히 불쾌한 일이네요
그리고 로단테회원님에게 잘못을 지적당할만한 짓은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의견이 다르다하고 이건 잘못이다 하고는 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1:1대화 신청하니 무슨 이유에서인지 받아들여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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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쪽지로 하시고, 개인적인 비방으로 분류된다면 징계로 분류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비방"으로 보이지는 않는것 같네요
비방으로 분류된다면 징계먹어야죠.
알겠습니다.
이게 왜 비방이죠.
분개하신 마음은 알겠는데 늦기 전에 자삭하시고 이런 건 쪽지 등으로 해결하심이 좋겠습니다.
근데 그렇게 문제될 정도는 아닌 것같은데...사실 1:1대화를 통해 풀려고 해도 받아주지 않으면 방법은 보기라도 해라 밖에 없지 않나요?
쪽지로 하셨으면 더 나았을 것 같아서 그러죠. 혹시 그것도 안 돼서 그랬다면 뭐... 그냥 두 분이 좋게 화해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을 좀 붙혀주셨으면 좋겠네요..leerude님..
네.님아 와 누구누구님과 혼동이 있었네요.
샤먼킹님과 친분이 있으셨는데 탈퇴하셔서 아쉬워서 더 그러신 것 같네여.. leerude님도 그만하시고 화 푸세요^^:; 오늘 간만에 쉬는 주말에.. 비스게 들어와서 부딪히고만 가네요ㅜㅜ
딴 일 하느라 팝업이 차단되어 있는 걸 몰랐습니다. 챗방에 갔더니 잠수신 거 같아서 그냥 나왔구요. leerude님이 말하시는 의도는 잘알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지난글 찾아서 '샤먼킹님도 이런적 있잖아?' 라는 의도의 글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구요. 본인이 의도한대로 모든 이가 받아들여주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전 그렇게 안받아들여져서 그렇게 썻습니다. 그 일로 기분이 나쁘신 거 같지만, 언제봤다고 대뜸 '당신, 당신' 하는 분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 다른 분들께는 분란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__)
먼저 안면이 없는 사람에게 남자답지 못하다 잘못했다고 글을 쓴사람은 제가 아닌데요.먼저 예의 지키지 않는 분이여서 당신이라고 호칭했습니다.
남자답지 못하다는건 비단 leerude님에게만 쓴 표현은 아닙니다. 제가 마치 leerude님만 걸고 넘어지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 외 '열폭'이 어쩌네 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 포함해서 말한 것이고, leerude님도 말은 좋게 하셨지만 저렇게까지 할 일이 아닌데 방법론으로 잘못됐다라고 한 겁니다. 뭐 서로 사과할 마음도 없으니 대화가 더 진행이 안될 것 같아 이제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저한테는 쓰지 않은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포함시켰다네요.그러면 당연히 저도 포함이구요.제가 그런말을 왜 들어야 하는거죠?그리고 잘못됐다 아니다를왜 자꾸 판단하시냐구요. 제가 그런의도가 아니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저는 사과를 꼭 받아야 겠네요.
자꾸 그런 의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 글의 제목이 '샤먼킹/ 이런 글은 어떤가요?'입니다. 그 내용은 던컨 귀엽다는 거구요. 그 후에 좋게 말은 하셨지만 제 생각엔 아직도 그런 의도의 글로 보이는데요? 의도야 어쨋든 leerude님이 올린 글에서 전 상당히 불쾌감을 느꼈고, 그래서 이건 아니다라고 말한 건데 그게 잘못입니까? 그런 지적으로 기분 나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제 표현이 너무 감정적이었던 것도 인정합니다만 leerude님은 이미 '당신 어쩌네' 막말하면서 다 푸셨을 거 같은데요?
불쾌감을 느낀건 느낀거고 남자가 아니다 잘못이다 라는 말을 왜 하시냐고요.그리고 당신 어쩌네가 아니고 당신이 자잘못을 지적이냐고 했습니다.먼저 막말을 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 했습니다.처음에 '제 의견이랑은 틀리네요 이렇게 글까지 퍼오실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라는 식으로 글을 남기셨다면 제가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글쓴사람이 아니라는데 왜 멋대로 판단하셔서 안면도 없는 제게 막말을 하시는거죠.전 정식으로 사과 받아야 풀릴것 같습니다.그리고 나서 제가 당신 운운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죠.
쪽지로 전화번호 남겼습니다만 확인하시지 않는것 같아서 다시한번 남깁니다.011-9926-5417입니다
"그분도 확대해석해서 일반화시켰기에 잘못은 있습니다만, 지난글까지 퍼와서 오류를 지적할만한 일입니까? 이건 방법론으로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이게 막말입니까? 아님 "당신이 뭔데 자잘못을 따지느냐"가 막말입니까? 어이가 없네요. 전 leerude님의 의도를 오해한 것은 인정하지만 저런 말을 들은 후라 사과할 생각 전혀 없으니 전화번호 지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류를 지적한적도 없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제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 하냐구요.생각이 다른것 같네요 가 조금더 올바른 표현 아닌가요.기분 나쁘게 만든다음에 난 이야기 하지 않겠다라...참 재미있네요...
기준이 다 다르신것 같습니다. 샤먼킹님은 자기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불쾌함을 드러낸거구요. 그 불쾌함을 보고 기준이 다른 사람들이 또 다른 불쾌함을 드러낸거구요. 확실한건 두쪽 다 굽히지 않으니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저는 leerude님이 쓰신 문제(?)의 글에서 전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글만을 보고서 글쓴이의 뉘앙스를 추측할 수는 없는 겁니다.
"이런 글은 어떤가요?" 이 제목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짧은 몇 글자의 제목만을 보고서 글의 내용이 반어법인지, 따지는 것인지, 사실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내용까지 읽어보면 어느정도 유추는 가능하겠죠. 그러나, 내용을 읽고 나서도 글쓴이의 의도와 맞지않는 해석을 한다면 내용 보충이 필요한 글이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등의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로단테님의 여러 글 대부분에 공감을 하긴 하지만 때로는 공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자만 깨끗한 면을 보이시기도 하는 것 같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랬나요? 제가 깨끗하다고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 일도 안타까운 마음에 '이건 아니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없지않냐'라는 뜻으로 한 말들이 불씨가 되어서 커졌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그 상황에서 봤을땐 leerude님이 남자답지 않다는 말이 전혀 수긍가지 않는군요.. 샤먼킹님의 사과가 올라오기 전까지 샤먼킹님은 남자 여자 구도로 몰고 가셔서 '이해할 수 없다', '지금 내 의견이 이해가지 않는다면 그건 여자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다' 라는 늬앙스의 말을 하셨었습니다,. 때문에 leerude님이 조심스럽게 '샤먼킹님의 예전 글과 비슷한 감정으로 보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충분히 배려하는 글로 그 당시(새벽)엔 보였고요, 지금도 그렇게 보입니다만은 제가 지금 글쭉읽어봤는데 지금 로단테님이 샤먼킹님과 친분이있으셔서 약간이나마 감정적으로 말씀하신것 같군요..
네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은 '그냥 좀 보듬어줄 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에 쓴 표현입니다. 제 그 표현에 대해선 아래글에서 정식으로 사과도 했습니다. 제가 안타까움이 앞서 문제될만한 표현을 썼네요.
던컨 귀엽다는 말한것으로 현재 올라오고 있는 꽤 수위 높은 사진들에 대한 댓글반응을 이해해 보라는 것부터 적절한 비유는 아닌 것 같네요. 여성 회원들도 김연아 코푸는 동영상 이런거에 귀엽다는 댓글에 기분나빠할 분은 거의 없으실것 같은데요. 1차적으로 leerude님이 남기신 말이 당사자인 샤먼킹 회원님에게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글이라 봅니다. 물론 이 글 자체는 절대로 남자답지 못한 반응은 아니죠. 하지만 몇몇 비아냥거리는 듯한 댓글들과 함께 공격적인 댓글도 있었고 1:다수의 몰아가는 분위기 전체에 대해서 로단테님이 남자답지 못한단 발언을 하신듯 하네요. 이것을 leerude님이 본인을 공격하는 남자가 아니다 라는
뜻으로 쓰신게 아니라는 측면으로 바라보면 서로 더 감정상할 일은 아닌것 같군요.
epiclevel 님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글 자체는 몰라도 당시 상황상 글제목이나 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원래 문제가 되었던 글의 사진들과 던컨관련 글은 좀 내용이 달랐구요... 예민한 상태에서 오해가 생긴건데 잘 이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사건이 예민해지고 심각해져가는 느낌이네요..
그냥 두분이 쪽지를 하시던 메일을 주고 받으시던 응답이 없으면 없나보다 하고 넘어가셔도 될 것 같은데 굉장히 예민하시네요. 앞에 글도 쭉 봤지만 별일도 아닌거 같은데... 남자답지 못하다는 표현도 잘못이고 당신 어쩌고 하는것도 잘못으로 보입니다. 더 열내지 마시고 두분다 게시판에선 그만 하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적어도 닉네임 부를땐 '님' 정도는 붙여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222 공감합니다.. 남자답지 못하다는 표현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당신 어쩌구 그런투로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신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덩컨이 귀엽다는 표현과, 눈크고, 가슴큰여자에 대한 사진의 평가와는 비교할 만한 사항이 아닌것 같은데요... 덩컨을 보고 귀엽다고 하니 우리도 가슴큰 여자를 평가하는데 뭐라 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핀트가 안맞지 않나요?
죄송한데요...가슴큰여자를 평가하는데 뭐라하지말라고 제글 어디에 써있나요....제가 샤먼킹회원님에게 댓글을 달았을때는 남자회원들 댓글이 2번이 이쁘네요...3번은 다갖추었네요...내스타일이네요...정도밖에 없었습니다.뭐라고 지적하시는건 정말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지만 없는말을 만들지는 말아주십시오.
제가 남자답지 못하다는 말을 한 것은 소수 vs 다수가 되는 상황에서 샤먼킹님의 여자로서의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고 보듬어줄 수 있지 않나'라는 다수의 의견개진방식에 안타까움에 쓴 말입니다. 결코 leerude님을 비하하려고 쓴 표현은 아니니 그 부분은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