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255,255)" color=#0900ff>*질문: </FONT></STRONG></SPAN> 남편이 작년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결절로 추가 검사 요한다고 나왔었고, 무식이 병이라고..별거 아닌줄 알고 넘겼다가,</P>
<P style="TEXT-ALIGN: left">올해 건강검진에서도 또 1CM미만은 결절이 나와 추가 검사하라해서, 동네 병원에서 초음파를 하니</P>
<P style="TEXT-ALIGN: left">크기나 작으나 모양이 이상하다고 신촌세브란스를 예약해주셨어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내분비내과 가서 암인거 같다해서 세침검사, 피검사로 유전자 검사했고, 검사결과 99% 암이라 하셔서</P>
<P style="TEXT-ALIGN: left">수술쪽으로 연결해주셨습니다. 오른쪽에 0.8cm, 0.6cm 2개가 있고, 세침검사와 유전자검사 모두 암이라 나왔다고,</P>
<P style="TEXT-ALIGN: left">유두암이라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다 절제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일단 11월초 수술하기로 왔는데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수술날짜 정해지고, 어찌해야하나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냥 더 지켜봐도 될지, 수술 아니면 방법이 없는지, 아니면 꼭 수술을 해야하는지...</P>
<P style="TEXT-ALIGN: left">오늘 전신CT찍고, 정밀초음파 했는데, 일단 수술은 11월초에 못하겠다고만 말씀드렸어요.</P>
<P style="TEXT-ALIGN: left">꼭 수술이 답일까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인터넷을 보면 한방 면역치료, 약침등 그런 내용들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남편이나 저나 갑작스레 닥친일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0000> </FONT></SPAN></STRONG></SPAN><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 target=_blank><B><FONT color=blue><SPAN style="FONT-SIZE: 11pt"><U>◆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U></SPAN></FONT></B></A> </P>
<CENTER><A href="http://cafe.daum.net/thyroidcancer" target=new><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user.chol.com%2F%7Ehail24%2Fdata%2Fgapsangicon.gif"></A> <B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2 width=570 src=http://www.youtube.com/v/t_2mr1d1xBQ&autoplay=1&loop=1 hl="ko_KR&feature=player_embedded&version=3"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CENTER>
<CENTER><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게시판 공지사항을 읽고 질문 올려주세요. </STRONG></SPAN> </FONT></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CENTER>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ff0000>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게시판 공지사항에 따라서 따로 처리합니다.</FONT></SPAN></STRONG></SPAN></CENTER>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900ff>제목에 병명이 포함되도록 수정 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FONT></SPAN></STRONG></SPAN></CENTER></DIV>
<!-- -->
]]>
첫댓글 혹시나 또다른 곳으로 전위 될지 몰라서
저두 서둘러서 수술했어요.
카페에 글 올려진거 많이 보세요.
악성이라면 수술이 낳지 않을까 싶은
제 생각입니다
0.6cm좌엽에 하나있습니다..추적관찰하려고 해도 수술할려고요 .원자력병원에서 합니다.한국에서는 수술밖에 없어요.외국에 나가시면 대부분 지켜보자입니다.1cm미만은 ..일본에 30배 미국의15배 유럽에20배 갑상선암환자현황입니다.2012년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 저도무심코 넘겼다가 결국은 수술 햇지만 천천히 알아보시고 수술 하시길 권합니다.^^
일단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고, 결정하시길바랍니다.
약물이나 식품으로는 근본적으로는 치료가 가능하지않을것같아요.
림파절등으로 전이가 안되었을때 수술하심이좋을듯십네요.
전이가많이되신분들은 그만큼 상처도커지고, 회복도 좀느리더라구요.
힘내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일단은 떠밀려서 급하게 하지 않고, 수술을 꼭 해야한다면 남편이 수술을 해야한다고 인정할때 하고 싶어요.
오늘 전신 CT 찍으면서 이렇게 급하게 10/25암진단받고, 10/29 암환자등록하고 11/10 수술 잡혔었거든요.
일단 카페 더 둘러보고 더 잘 알아볼께요~
네 남편과 저도 알게된지 얼마 안되 멘붕상태라, 멀 어찌해야할지 이말듣고, 저말 듣는 상태라 봐야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첨엔 많이 울었는데, 조금 진정은 됐구요. 많이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저 갖은경우 작으니 5미리 일년안에만하면 된다 하더라구요 에이 이게 뭔말인지 걍지켜보면서마니자라면 할라고요
군산의료원에서 8월 초음파상 갑상선결절 3mm 다시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초음파 및 검사를 하니 7.5*6.5*7mm로 악성으로 나왔어요 지금 현재 멘붕상태로 세브란스병원 진료예약 해났어요 제발 지금 이 상황이 꿈이길 바라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어느 세브란스세요? 저희는 신촌세브란스 전절제로 로봇 수술하자는거 미루고 몇군데 알아보고 있어요.
이렇게 기다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절제해버리면 끝이라고.. 조금만 더 알아보려구요.
저도 신촌세브란스 외래접수 11월 12일로 잡았어요 전 로봇수술하려고 싶어요 흉터문제도 있고 평생 흉터를 갖고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서요
빨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갑상선암(임파선전이) 진단받고 2개월후에 신촌세브란스에서 전절제로 수술했구요
로봇수술보다는 집접 수술부위를 보고하는게 났다고 해서 의사가 직접집도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날짜가 잡혔스면 빨리 하세요
수술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요
저희도 일단 수술하게 되면 로봇수술말고, 직접 수술하는 것으로 하려고 하는데...남편은 가능하면 수술하고 싶지 않나봐요.
어느 건국대의대 의사분이 나오는 동영상 자료를 보더니 수술 안하고 지켜봐도 될거 같다면서...
거기도 가본다고 하고...강남 세브란스도 예약해놨어요 2월이지만...
수술보다...수술후에 후유증에 대해 많이 걱정을 해요.
어저두 다음달에 건국대 이용식교수님 찾아가요 참고로 저두남자입니다36살
5미리 저두 알본봐 왼만하면 수술안하려구요 많은 정보공유해요 ㅅㅅ!
물론 커지면 해야죠
갑상선 암은 진행이더디다고 들었습니다.신중히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한국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쪽으로 가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