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는 이번 달 27일 한글판이 발매 예정인 Windows판 역사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11”의 한글판 스크린샷을 7월3일 공개하였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삼국지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11”은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 광대한 중국대륙을 새롭게 한 장의 3D 지도로 표현했으며 게임의 진행은 턴제를 채용, 신중히 전략을 구상하며 게임을 진행하여 승리로 이끄는 시뮬레이션 고유의 묘미를 추구하였다. 지도 상에서 내정시설을 지을 수 있는 “성내 내정” 방식으로 전투 역시 동일한 지도 상에서 진행, 전략과 전술이 절묘하게 융합 된 전투신은 단일 지도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184년의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25년 “남만정벌”까지 일곱 편의 실제 역사 시나리오와 조조, 유비, 손견, 여포, 맹획까지 전체 군주와 무장 올 스타전인 가상 시나리오 한 편까지 총 여덟 편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추천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다.
세력의 기술력인 기교포인트를 모으면 여덟 가지 계통의 기교연구가 가능하며 각 기교는 4단계까지 레벨 업, 어떤 기교를 먼저 터득하느냐가 통일까지의 과정을 크게 바꿔놓는다.
소수의 병사로 지능적인 전법을 구사하여 대군을 격파하는 짜릿함, “군사시설”이나 “함정”을 이용하거나 “제방” 등의 자연트릭을 준비 후 칸 위에서 적을 밀고 당겨 원하는 위치에 배치, 트릭을 발동시켜 적을 일망타진하는 쾌감도 맛볼 수 있다.
군사의 능력을 보이는 ”설전” 역시 건재하며 이번 작품은 일기토도 풀 3D로 연출, 그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속도감 넘치는 검극을 재현하였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지원무장이 출현하여 교대가 가능해 지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실현한 것도 특징이다.
기대되네요 ㅎㅎ
일기토할때 진짜 잼있겠다는 ㅎㅎ
첫댓글 내일인감? ㅋ
이 게임의 매력 - 가만히 있어도 된다 ,
오 재미있겠다!
아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