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가 너무 싱싱해서
횟감으로 손질하여
먹었는데~
생물이라 소화도 잘되네요
:
내장 다리 손질하고
껍질 벗겨 줄꺼예요
머리쪽에서 껍질 벗기면
그냥 새살 나옴니다~
신용순님 사시미칼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칼만 갖다대도 썰어지는
무서운칼 입니다
잘 썰어져서 손 다칠까봐서
조심 조심 했어요
벗긴 껍질과 채썰고 남은조각들 국 끓일꺼예요
깔끔히 잘 썰어졌어요
위에는 제가 키운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올렸습니다~
한치와 섞어 먹었더니
알싸하고 좋았습니다~
귤이랑 함께 먹기도 했지요
저는 초장보다는
어렸을적에 먹었던 버릇대로
된장.참기름에 먹게
되네요~
소화도 거뜬히 잘되고
밥 대용으로 잘 먹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약간 흐리군요
즐거운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람니다~
첫댓글 ㅎㅎㅎㅎ 내년에는 고추에 거름을 하고 키우세요. .
요번에 8주심어서
한더위에 안열렸는데~
한풀꺽이면서
고추나무가 3m이상크고 힌꽃이 만발하여
위에 가지는 쳐줬어요~
지금 얼마나 싱싱하게 달렸는지요
동네 아줌마들 구경거리여요.
빨강색만 보이면 따네요~
다른사람이 보면
욕심낼까봐서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거긴 아직 서리가 안 왔나봐요.
맹선생님
이것 보셔요
저는 3호살고
1호 화단에 부추가
있다고 관리실에서
갈켜줬어요~
관리를 안한것 같다고 방금 잘라서 ~ 우리 화단으로 옮겨준다고요.
부추 맞나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이광님(광주광역시) 맞는 것 같아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관리실에서 고추
서리오기전에 수확한다고 하니
들판이 아니니 괜찮다고 놔두라고
하데요.어제밤이야기 입니다~ㅎ
@이광님(광주광역시) 그 아저씨 착하네요.. 고추 찍어먹으라고 좀 따다 주세요.
@맹명희 장로님인데~
젊잖하고 좋으셔요
그분이 단감도 따다 줬어요 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좋은 아저씨네요..
@맹명희 네~ㅎㅎㅎ
r
굿~~ 한치회는 부드럽고 연해 정말 맛있어요 오징어하고는 차별되요 ㅎㅎ
선생님 일주일 지났는데 또 보고 싶어요
내년에도 꼭 뵈어요~~^^
저는 컴이 서투를때 전음방
들어와서 이런데도
있어?. 의아했고
정모도 참석하여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10년도 정모에 제가
오른발목 수술하고
종아리 부러져 기브스상태에~
목발짚고 참석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았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정모참석자중~
목발짚고 오신분
한분도 안봤어요~
목발때문에~
발이 불편하여~
하는 핑개로 안오시잖아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모나 선생님!
그마음 존경합니다
저도 선생님마음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맞어요 선생님
그렇게 마음먹고 참석하기 쉽지않지요
선생님멋진휴일 되세요~^^
@임경희(부평) 임경희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ㅎ 왜 이런데도 있어?. 하고 의아하셨나요? 뭐가 이상해 보이던가요?
요리하고 배우고
그러니까요~
인터넷에서 서로 댓글주고 받는게~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지금 주위 친구들
인터넷 안하고 몰라요~아주 생소했지요~ㅎㅎㅎ
한치회 드셨군요
음식게시물에 땡초가 항상 나오더니
고추농사에 입문하셨네요.
몇주 심어먹는 맛은 해보지않고는~~~모르지요.
부추가맞다면 된장에 듬뿍넣어 끓여드세요.
배앓이에는 넘 좋은음식이네요
양수정님 등장하셨네요~
오늘 2째 일요일은
수영장 휴일이라서
침대에 길게 자빠져 있네요.ㅎ
부지런하신 광님님
멋진휴일 보내세요~~
오늘 일요일 이라고 쉬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일요일 이라서 쉬는게 아니옵고.....
이젠 쉬엄쉬엄 하려고
오늘은 농땡이 치고있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나가다가
수영장
휴일이다고 쉬니
이불속에서 누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힛.
나도 오랜만에 늘어지게 늦잠자고
열시넘어 아침 먹었네요.
@박영숙(경북의성) 나는 아침전~
지금 먹어야 겠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한치국에 밥 말아 드시겠구려?.
@박영숙(경북의성) 빙고~!!!
역시 생선요리의 대가 이시네요 채써시는 솜씨가 예술 이시네요 올해는 한치가 늦게까지 나와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한치철에 많이 사놓고 오징어대신 부드러워서 여러 음식에 볶아먹고 데쳐서 무쳐 먹는답니다
한치국 시원하게
끓일려고 지금 준비하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와우 한치국도 시원하군요
배워 갑니다
회를 접시에 담을 때 발 위에 얹어 놓으니 참 좋아보입니다.
요거 한 수 또 배우고 나가네요.^^
ㅎㅎㅎ~
물은 안나오는데
시각적으로 위생적이며 깔끔히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