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인사말이 변하고 있다
"안녕"이라는 말대신에
"행복"이란 말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행복이
절대 가치가 되고 있다는
현실적 반응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실 한 사람의 인생 여정에 있어
행복하게 살았다면
이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는 없을 것이다.
오늘의 젊은이들은
계곡 물 같은 관능적 사랑을 추구하겠지만
진정한 사랑은
들녁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같은 여린 음계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몸 속에
뜨겁게 끊고 있는 피에게 물어보라.
이 세상 마지막의 그리움은
돈도 명예도 아닌 고요한 사랑이라고 응답할 것이다.
- 정채봉님의 "당신은 행복하세요"中에서 -
평범한 가운데의
작은 행복은 누구든지 주워
가질 수도 있고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작은 행복의
비결이란 각자가 어떻게 느끼는가
하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무지개가 떴다고 어서 빨리 하늘을
보라는 친구의 전화 한 통화로도
우리는 너끈히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행복은 셀프란 얘기를했듯이
아무리 행복이 우리 주위에 머물러있다하여도
직접 그것을 챙기지 않으면 결코 나의행복이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때때로 잊어버립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내가 누리는 행복에 대해.
평범하고 주위에 너무 가까이에 있어
더 큰 욕심을 바라며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립니다.
마음이 허전한 날엔 하늘을 봅니다.
아이의 활짝 웃는 모습에서
내가 꿈꾸고 있는 미래를 봅니다.
문득 깨달게 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그리고 행복합니다 지금.....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언15:8절
|
첫댓글 어떠한 조건이든... 지금 현재의 삶에 늘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더 많은 감사를 드릴수 있는 믿음과 마음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바람부는 아침입니다 살다보면 바람불때도 비바람칠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감사뿐입니다

이하루도 감사로 하루를 살때 또 다른 감사를 주십니다 열매님 힘내고 홧팅입니다

선화님
하세요..비가 내리고나더니 바람이 제법 세네요..항상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에게 주워진 것들의 삶이 조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며 은혜로 나를 인도하시는 삶을 감사하며 행복합니다..비가내려서 그런지 거리가 깨끗하네요..바람불고 흐림~~~내 마음도 약간 흐림..ㅎㅎ..사랑해요!!~~
바람불어 좋은날 모임에 다녀와 간만에 모이기 힘든 사람들이 불현듯 일식집에 불러서 밀린 수다로 스트레스로 마음껏 웃어 봤습니다 살다보니 이런날이 있어 살만 합니다

흐림날에 선화가 옆에 있으면
활력소가 되는디..아쉽당
행복에 관한한. 영화. 음악. 그림.소설.연극.시.등으로 그 동안 줄기차게 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다.저것이다. 라고 나름대로 표현하였는데. 문제는 사람 자신이 그 행복을 얼마큼 누리고 사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선화님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강건하세요,샬롬.
이세상 다 있어도 그곳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곳에 진실한 사랑이 없으면 안됩니다...행복한 마음
누리면서 살아 갑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이 자기에게 있음을 알지 못하면 불행이고 행복을 찾으면 행복입니다. 항상 행복한 마음에 감사하렵니다.샬롬
이하루도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