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해몽 감사드립니다. 이번 꿈은 저희 친정 아버지랑 같이 어떤 농가에 살고 있네요. 사립문인지 헛간인지.. 쉭쉭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검고 번뜩이는 ㅡㅡ 갑각류곤충의 몸처럼..ㅡㅡ그런 큰 뱀이 나타났어요. 아버지가 뱀을 잡으실것 같네요. 뱀을 부엌으로 유인한건지.. 뱀이 부엌에 갇혔어요. 나무로 된 부엌문이 앞뒤로 나있는데 그문의 빗장을 잠갔네요 그리고 앞쪽 부엌문에는 친정엄마가 긴 고무래 같은걸 들고선 뱀이 앞쪽으로 머릴 내밀 때마다 살살 뱀을 칩니다 그러면 뒷문 쪽에선 뱀이 뒤로 움찔 움찔 물러납니다 그러면 뒷문에 계신 아버지가 뱀의 몸통을 잡으려나 봅니다 뱀은 아주 크고 검은색이며 배는 누런색입니다 몸이 딱딱하고 윤기있는 검정에 몸길이가 길고 두께도 좀 크고...
엄마는 나이가 있으시니 제가 앞문을 막으려 했으나 엄마가 잘 알아서 지키고 계시더라구요 별로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아버지가 잘 잡을 것 같았어요..
두번째꿈은 매장자리주인 할머니가 나옵니다 성당같기도하고 봉사단체 같기도 한 곳으로 세미나를 들으러 간건지..아님 봉사활동을 간건지.. 그러다가 매장주인이랑 저랑 이야기를 나눕니다 제가 매장을 하나만 운영하게되어 속상하다고 하니 주인이 자기가 이 상가 사람들하고 친하니 가방가게 자릴 제가 할 수 있게끔 해줄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한 매장에만 열중하고 나중에 해도 좋겠다고 서로 얘기합니다
첫댓글그런 상태의 뱀은 좋은 현상으로 보지는 않거든요 뱀이 크기에 따라 일의 비중를 결정하는게 꿈의 일반적 해몽방법입니다 뱀이 크면 클수록 무거운 비중으로 보고작으면 작을수록 가벼운 일로 보는데 그런 뱀은 완전하게 제압하는게 좋습니다 친정집에 관한 일로 꿈은 보입니다 신경쓸 정도의 꿈은 아닌것으로 보이나 님이 댓글로 말씀한 그일하고 관련된 꿈으로 저도 보이네요 허나 전이나 별로 차이가 없겠어요 그리고 가게 할머니 나온꿈은 신경쓰지 않해도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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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 상태의 뱀은 좋은 현상으로 보지는 않거든요
뱀이 크기에 따라 일의 비중를 결정하는게 꿈의 일반적 해몽방법입니다
뱀이 크면 클수록 무거운 비중으로 보고작으면 작을수록 가벼운 일로 보는데 그런 뱀은 완전하게 제압하는게
좋습니다 친정집에 관한 일로 꿈은 보입니다 신경쓸 정도의 꿈은 아닌것으로 보이나 님이 댓글로 말씀한 그일하고
관련된 꿈으로 저도 보이네요 허나 전이나 별로 차이가 없겠어요
그리고 가게 할머니 나온꿈은 신경쓰지 않해도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