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만나요~ 🎵🎵
"저희 역의 지하철 운행이 모두 끝났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허겁지겁 달려 왔겄만...ㅠ
머나먼 옛날에 들었던 정겨운 노래소리에 잠시
음악감상을 하고 지하철역 계단을 터덜 터덜
올라오며 옛 생각에 잠깁니다.
음료권 나이트시절...
종로 국일관 서울테크
영등포 원투쓰리에서 자주 들었던...
갑자기 울적해집니다.
ㅎㅎ~ ㅠ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지금은~🎵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지져
추천 1
조회 509
18.08.26 00:1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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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뤄레 마지막 주마리에요
파뤄리 지나믄 구워렌 또 추서기 껴 있네요.
어렵네요 ㅠ
투잡스에겐 정겨운 단어겠네요.
안녕~낼쉬고 담에~
내일 쉬고 월요일에~ ^^
고딩때 몰래다니던 영등포원쓰리 종로서울텍크ᆢ ᆢ
명동 마이하우스 신촌 우산속ᆢ
아련한 ᆢ80년대 내 청춘이여ㅠㅠ
엊그제같았는데 ᆢ
마이하우스도 있었네요 ㅋ
저는 종로파라서 종로만 아네요
종2마부, 미스터 리, 팽고팽고,
123. . . 등등ㅎ
영등포 원투쓰리...
전 어려서 마무리송은 들어본적없고...
국일관은 디제이아자씨가 많이 반겨주었는데....ㅎㅎ
헐...
다제이아저씨가 반겨줄 정도면... 국일관 죽순이셨나보다 ^^
그럼 영등포 원투쓰리도 아셔야 하는데.
@지져 안다니까요~
학교가 가까워서 골목에서 사복 갈아입고 음료권으로 놀았는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시간~
이 음악까진 못들었죠...ㅎㅎ
학생주임이 자주 순찰 돌아서요...
그때 국일관 디제이가 나였는데
귀연 꼬맹이가 퍼피님이였군요ㅋ
@여걸퍼피 그렇군요.
새벽 4~5시는 되야 들을수 있던 노래였죠 ㅋ
교복 말씀하시니 또 옛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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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국일관....추억 돋네요
명동 종로가 당시엔 젊은이들의 거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