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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韓 충돌, 국정과 국민 위해 여기서 끝나야
조선일보
입력 2024.07.24. 00:30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7/24/ST3SSPGIANDGRAOYFODGKB4K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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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62.8%의 득표율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뉴스1
한동훈 후보가 23일 국민의힘의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62.8%라는 압도적 득표를 했다. 총선 석 달 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돼 선거를 이끌다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103일 만이다. 여당의 쇄신과 변화, 새로운 당정 관계에 대한 당원과 민심의 기대를 안고 당 대표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한 대표 앞에는 많은 난제가 놓여 있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재설정하는 문제다. 이번 전당대회가 극한 갈등과 내분으로 치달은 근본 원인은 이 경선의 바탕에 윤 대통령과 한 후보의 대결이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김건희 여사의 문자 폭로, 공소 취소 요청 폭로 등이 이어졌다. 총선에서 참패해 108석 소수당으로 쪼그라든 집권당이 쇄신하고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곧 갈라 설 사람들처럼 싸웠다.
양측이 이렇게 충돌하는 것은 결국 김건희 여사 문제 때문이다. 한쪽은 감싸려고만 하고, 다른 쪽은 협의 없이 다른 목소리를 내니 부딪히기만 한다. 한 대표는 당선 후 “내 정치적 목표는 윤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도 “우리는 운명 공동체”라고 했다. 이제는 서로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야 할 때다. 더 이상 갈등은 대통령과 한 대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시로 소통·협력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안심하고 국정도 성공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쪼개진 국민의힘 내부도 수습해야 한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폭력 사태까지 벌어졌다. 서로 폭로하고 공격하다 자해 행위만 거듭한 최악의 전당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당대회 투표율까지 하락했다. 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면 국민의힘은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한 대표는 무엇보다 많이 듣고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무슨 일이든 지지 않고 맞받아치는 자세는 당 대표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는 여권 전체의 조정자가 되기도 힘들다. 친윤계도 한 대표에게 계속 상처를 주고 낙마시키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친윤계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채 상병,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통령 탄핵, 각종 입법 폭주 등 정치 현안에도 대응해야 한다. 이 와중에 대통령과의 이견이 언제든 노출돼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 지뢰밭을 건너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야당과 대화하면서 연금·노동·교육·의료·규제 개혁 등 국정 과제를 추진해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다. 쉬운 것이 하나도 없다. 역대에 이런 여당 대표의 처지가 없었다. 이 실타래를 푸는 첫걸음 역시 윤 대통령과 신뢰 회복이다.
2024.07.24 01:33:05
반한 정치인들 지분을 따지는 구태 계파정치, 이제 바뀌어야 한다,,왜 그깟 영부인 백에 목숨을 거는가. 세상이 변하고 있다. 석유가 나오고 통일도 해야하는데 여당 190석이 뭘 의미하는가. 큰 정치를 해야한다. 희생이 따르더라도 올바른 보수세력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놓은 대한민국을 집단 쓰레기들한테 넘갈건가. 손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희생이라고 생각하자. 희생과 단결로 좌파들이 감희 넘겨 볼 수 없는 보수의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 그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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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2:01:24
한동훈은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 이제부터 어려운 행보(行步)다 / 대권(大權)을 쟁취 하려면 / 정신 바짝 붙들어야 한다 / 한대표 앞에는 / 개 딸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늘 깨달아야 한다 / 한동훈 당대표 / 지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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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4:54:32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과 신뢰를 회복하여 국정 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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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5:35:36
진짜 잘 해라, 우리나라 망하기 전에..... 좌파에 또 정권을 넘길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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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0:58:27
펜은 비뚤어져도 글은 바르게 써야지! 국정과 국민을 위해 윤대통령이 물러나야지!!!이게 나라운영이니? 가족보호를 위해 검찰을 사용하고 사단장 구명을 위해 군조직을 콩가루로 만드는 것이 대통령의 할일이니? 조선포장지는 현상을 보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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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3:02:48
이제 한동훈 당대표는 과거에선배들이했던 정치를 답습하면 진척이없다 본인만의색갈을내야 한다 당정비며 국민들이 뭘원하는가 국가를어떻케 끌고가야하나? 야당과는 어떻케서로타협하나 전부 새로운도전이다 진정국가와 국민을 위해일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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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3:34:18
한 대표 , 정치는 법 조문을 기본 삼는 유 무죄의 사법적 사고 시각 판단 보다 남 여 노 소 각급 계층 마다 차이가 있는 사회 상식에 중점을 두고 다소 두루뭉실히게 일하는 아량을 활용하며 실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 입니다 각角은 반듯하지만 모서리가 문제가 됩니다 따질 것은 추후로 미뤄두고 먼저 통합 해야 합니다 뭉쳐야 삽니다 뭉쳐야 일 할 수 있고 국민 지지도 늘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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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6:32:46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국익 그리고 국민의 행복와 안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 종북좌파잔당들과의 수 싸움은 상상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내부적으로 당정이 충돌없이 함께 하는 모습이 우선이지 않을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劑家治國平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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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6:26:05
제일 먼저 명품백 사건의 주인공인 거니 여사의 공개사과가 우선이다. 총선참패, 윤통지지율 침체, 국힘내분의 원인제공자다. 수사도 수사지만 당사자가 직접 사과하고 안방정치를 끝장내야 국민분노가 가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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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6:21:42
갈등, 충돌이란 말할 여유없다. 당정이 하나로 국민들 여망에 답 뿐이다. 108명 소수 정예화로 괴물 거야를 정책으로 제압해가면 민생을 챙기는 당정으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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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4:54:00
여당인 국민의힘당의 대표가 한동훈으로 선출 되였으니 정부와 당이 혼연 일체가 되여 토론으로 최대공약수를 찾아 가는 당과 정부 차이를 극복 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서로 대화없이 감정 정치를 한다며는 원만한 국정이 어려울 것이다 민주정치는 토론과 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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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6:25:20
잘할것이다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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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4:09:19
윤,한의 비현실적인 관계를 보면서 새삼 인간관계에 대해 느끼는게 많습니다.결국은 자신을 잘 다스리는자가 승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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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4:05:16
한손은 용산 한손은 야당 가슴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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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7:33:27
윤도 한도 물러설 스타일이 아니다. 한번 꽂히면 끝까지 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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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7:15:47
한동훈은 대통령과 각을 세우지 말고 대통령과 잘 협력하라. 상식선에서 두리뭉실하고 아량을 보이라! 角은 반듯하지만 모서리가 문제다. 제2의 이준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라! 동시에 김경률, 진중권 등 좌파 색깔이 더 진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서 좌동훈이라는 소리도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 진짜 잘 하라, 나라 망하기 전에....좌파에 정권 넘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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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7:06:59
윤한 갈등이 아닌 한과 김건희와의 갈등이 본질이라는 말이 정치권에 파다했다. 윤통이 김건희 단속 못하면 끝이라는 사실을 윤통은 명심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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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7:03:2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7.24 06:59:57
탄핵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여당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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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6:37:29
한 대표는 여의도 정치 경험은 짧아도 윤 대통령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혜로운 정치인이기에 두 사람 관계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두 사람 관계를 끊임없이 이간질 시키고 흔들려는 세력이 문제다. 정치학 박사 고성국을 보면 한동훈 대표를 흔들 세력들의 면면이 보인다. 고성국은 윤 대통령은 상수고 한동훈은 변수에 불과하며, 그는 인간이 안 됐고, 자기 밖에 모르며, 윤 대통령과 신뢰 관계가 깨졌기 때문에 절대 당 대표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상식이 통하는 자유 우파 국민들이 힘을 합쳐 여의도 문법에 익숙한 사이비 보수 유튜버들을 자유 우파 진영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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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4:48:01
김경률, 진중권 색깔이 더 해질 걸 생각하니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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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9:15:39
친윤들이 윤통 옆에 붙어 내시처럼 윤통의 눈과 귀를 가린다. 이번에도 많은 사건을 던지면서 한을 계속 저격한 친윤의 행동. 비열하고 저속하다. 이런 자들이 정치를 한다고 나와 설친다. 모두 자기가 가진 기득권을 지키려 하는 행동이다. 저자거리의 완장한 무리다. 윤통도 아내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라. 그리고 판단을 빨리하라. 채상병문제도 행동이 굼떠 사건이 커져버렀다. 왜 모든 문제를 이런 식으로 푸나. 외교순방으로 많은 달러를 벌이들이면서 빛을 못보고 있다. 홍보팀이 미약하다. 보완하라. 김건희를 관리하는 감찰관제도를 도입하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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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9:10:31
앞에 놓인 난제들 대통렬과 당대표가 자존심을 버리거 나라와 국민을 먼저생각하고 수많은 난제를 풀어가길 바란다.자존심 보다 애국심이 우선이다.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부를 만들어 후세에 길이 남을 통치의 금덩어리 같은 보석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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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9:06:08
과연 윤석열과 윤핵관이 당원과 국민의 준엄한 뜻을 읽고 지금부터라도 진짜 공정과 상식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누가 용산의 뜻이였는가는 세상사람들이 다 안다. 그러나 그런 졸렬한 마타도어는 원희룡이 까지 더 이상 우파의 리더군에서 부활할 수 없게 만들었디. 홍준표도 대구시장을 끝으로 사라져 갈 것이디. 국민의 뜻을 못 읽은 정치인들이 사라져가는 경로이다. 다시 한번 용산에 묻겠다. 이것이 공정과 상식인가 ? 이창수 지검장은 문정부때 이성윤하고 무엇이 다르고 식물총장된 이원석은 과거 윤석열과 무엇이 다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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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8:41:09
어쩔 수 없이 한동훈 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보낸다 !!! 그러나 동훈 아 !! 배신의 복심 을 버리고 차별의 복심 을 버려라 !! 이제 너의 경쟁상대는 이재명 이고 조국 이준석 유승민 이지 윤대통령이 아니다 너도 인간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 봐라 만약 네가 지금 대통령이었다면 완전히 기울어진 언론과 미디어 환경, 악질좌파들의 득세, 가스라이팅된 좌경화 국민들 등의 악 조건 하에서 너도 똑 같이 윤대통령 처럼 고생고생 하고 있었을 거야 !! 윤대통령 은 왜 ? 노무현 처럼 마누라를 버리란 말입니까 ? 라고 당당히 이야기 못할 정도로 김여사가 당하고 있다고 생각 들지 않냐? 비례적으로 공정하게 공평하게 윤대통령 부부를 바라다 보기 바란다 !! 너만 산다고 미래가 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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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7:54:49
1인자는 2인자의 인기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선조가 이순신한테 한거 박정희가 김종필 외유시킨거 중국 고사에서는 부지기수구요 인간의 본성 질투심 하지만 이번은 그러면 안되지요 정권재창출 해야 본인이 산다는거 윤통 본인이 잘 알구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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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7:18:02
민주당과 다른 정치의 모습 이므로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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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5:37:42
네후보를 국민이 직접 뽑았으면 결과가 어떠했을까?한대표가 졌거나 크게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 본다.인기를 누리는 것은 맞으나 많은 점에서 미숙하고 서툴러 보인다.뚜렸한 이슈를 제시하지도 않았고 젊은 사람 특유의 발랄함을 보여주지도 않았다.그런데도 대통령과 각을 지고 중진들과 어울리지도 않았다.그의 말대로 광야에서 홀로 판단해야 할 때가 왔고 그의 장단점은 머지않아 확연히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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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8:44:19
한동훈이 보수정당이 변화를, 좌익세력들을 보수정당에 중용하여 보수정당을 좌익화 하는것으로 착각하는 이상 윤 대통령과의 마찰은 불가피 할 것이다.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마찰을 거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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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8:13:52
김여사 사과가 필요하다고 한 한동훈씨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면 이제는 민심을 알만도 할텐데. 당신이 대통령이 된 이상 부인도 공인과 같은 기준에 맞추어 살아야 함을 아직도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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