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책도둑을 발견하고 도망가는 소년을 잡으러가다
소년이 차에 치여서 다침..
그 장면이sns등에 퍼져서
도리어 주인공이 비난 받고 직장 관둠.. 엥?
나름 소년이 잘못도 인정하고
이지메에다 삥뜯겨서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데
악인의 회개를 좋아하는 일본만의 정서라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첫댓글 솔직히 회개라는건 기독교 하느님처럼 초월적인 존재가 받아주는거지 인간세상에서 회개해서 용서해야한다 이건 좀....
용서하라고 압박주는가 보네요.처벌없이 무슨 용서가 있나요.
일본 특유의 악인의 갱생(책임 지는 건 없음)을 미담으로 여기는 정서가 있죠. 일본 만화 등을 보는 한국인들이 역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
첫댓글 솔직히 회개라는건 기독교 하느님처럼 초월적인 존재가 받아주는거지 인간세상에서 회개해서 용서해야한다 이건 좀....
용서하라고 압박주는가 보네요.
처벌없이 무슨 용서가 있나요.
일본 특유의 악인의 갱생(책임 지는 건 없음)을 미담으로 여기는 정서가 있죠. 일본 만화 등을 보는 한국인들이 역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