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회뜨고 남은
조각살과 발 껄질로 국
끓였습니다~
국중에 가장 시원하게 먹었고
한치살이 너무연해서
씹을것도 없이 넘어 갔어요
:
한치국 입니다
한치회 뜨고남은 조각살
껍질
한치 발을 끓일것 입니다
대파.다랭어포(가스오브시)
멸치.다시마.청양고추로
육수물을 냄니다
팔팔 끓으면 건져내고
이곳에 모든재료를 넣습니다
표고버섯 입니다
청양고추와 두부 입니다
육수물에 차례로 넣어줍니다
한치가 들어가니 붉은색이
나오네요
액젓으로 간을 해 줬습니다
국물이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알큰하며 시원합니다
오늘도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바람도 없는 맑은 날
좋아 하시분 생각하며
미소짓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부드럽고 맛있어보여요
눈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국물이 시원하여
이떤국 과도 비교가 안돠지요~
한치국 꼭 따라해야겠네요
시원하게 한숫가락 맛보고 갑니다
뒤로 넘어지실까 -
푹신한것 기대시고
드셔요~ㅋ
저녁을 하려니 요 며칠 냉장고 파먹고있어서 찌개거리가 없네요
으실으실 춥긴하고 요거 딱 한그릇 먹었음...
두그릇만 퍼 갑니다 ㅎㅎ
냉동실속에 뭐가든지 모르고
새로운 한치사서
국 끓였네요~
속풀이 국으로도 좋겠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한치가 부드럽고
순해서 먹기 좋데요~
한치국에도 저렇게 부재료를 많이 넣는 거로군요.^^
있는것 두루 넣고
어우러져 먹으면
맛도 있지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랜만에 보는 한치국 엄마생각나요
저도 한그릇요
@윤경자(옥천) 드시러 와요~
한치남았을때
끓여 드릴께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봉황벼쌀 한가마 짊어지고 가서 요리 연수하고와야겠어요
돔 한마리 무썰고 기타 ..
끓이다가 망함요 ㅎㅎ
@윤경자(옥천) 가스에 올려놓고
잊었군요~어휴
@이광님(광주광역시) 우와~
어떻게 아셨어요
하여튼 모르시는게 없으십니당
아까워 걷어서 울복돌이주고 나머지는 상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