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5/0200000000AKR20180725130100061.HTML?input=1195m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폭염 속에 1만여 가구 단수피해를 겪은 경기도 평택시가 원인을 수자원공사와 삼성전자 탓으로 돌리는 등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런 사실은 정장선 평택시장이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단수원인발표가 잘못됐다며 사과하면서 드러났다.
정 시장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폭염 단수' 원인은 수자원공사에서 팔당 상수원을 하루 18만 톤(필요수량 23만 톤)밖에 내려보내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 평택공장에서 공업용수가 아닌 상수원을 사용하다 보니 물 부족 현상을 빚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수자원공사는 7월 들어 하루 평균 21만 톤 이상의 광역 상수도를 꾸준히 공급해왔으며, 삼성전자에서 사용하는 상수원은 이번 물 부족 현상을 빚은 상수원 관로와 다르다고 했다.
정 시장은 시청의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사실과 다른 보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실 규명을 위해 현재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후략 전문은 뉴스 출처가서 확인해주세요)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25 17:08 송고
+설명 추가하자면 평택 공무원들이 펌프 가압시설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단수가 됐는데 자기들이 좆될까봐 삼성전자 핑계를 대고 거짓 보고 했다가 들통이 난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제임스뷰캐넌반즈
첫댓글 한심하다..한심해..
대애박ㅋㅋㅋㅋㅋㅋㅋ존나어아없네
공무원 욕은 다먹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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