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따르는 술 먹고 싶다고 하길래, 큰 사랑을 담을 수 있게 글라스에 소주 채워서 원샷 시킴. 꼴에 남자라고 원샷 때리더라 ㅋㅋ 근데 테이블에 앉은 여자의 수가 몇 명일까? 쭉 쭉쭉~ 들어간다 글라스 소주 ~~~~ 몇 잔인지 잘 세어야지~ 내가 또 잔 따랐는데 모르고 마시네ㅋㅋ
- 오빠! 혹시 일베해요?? - 아 뭔소리?ㅡㅡ - 에이! 지금 그거 일베하는 애들만 하는 말인데!!! 실제로 그런말 하는 사람 처음 보눈데! 오빠 일베하는구나!!! - 아니라고!! (부들부들) - 에!!!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오빠 진짜 일베충?? (여기서 주변 사람들 빵터져서 다웃고 일베하나봐!! 일베충하면서 다 웃음)
결혼해서 ㅇ니 아내같이 피곤하게 살바엔 혼자 내월ㄷ급내다쓰고 살건뎅 ㅠ 이래
일일히 답해주지말고 그냥 착잡한 눈빛으로 조용히 말해줘 00야.. 너 피부 엄청 쳐졌다.. 결혼해서 그래? 좀 꾸미고 살아......
"미안한데 난 능력이 좋아서 결혼 안해" 하고 안쓰럽게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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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ㅠㅠㅠ자기 나이 생각해라해
여자가 따르는 술 먹고 싶다고 하길래, 큰 사랑을 담을 수 있게 글라스에 소주 채워서 원샷 시킴.
꼴에 남자라고 원샷 때리더라 ㅋㅋ
근데 테이블에 앉은 여자의 수가 몇 명일까? 쭉 쭉쭉~ 들어간다 글라스 소주 ~~~~ 몇 잔인지 잘 세어야지~ 내가 또 잔 따랐는데 모르고 마시네ㅋㅋ
와꾸 진심 딱 평범수이하인 한남충이 존나 지 주변 여자얘기하면서 아는여자애가 키가 155cm인데 참 좆만하다~ 좆만하다 계속 이지랄인거임 (그새끼는 169정도 될듯 레알;;;) 참다참다
야 니 좆이 그렇게커? 뭘 자꾸 좆만하대 (꼬추위치 바라보며) 좆도 좆같이 작으면서 ㅋㅋㅋㅋ
이랫음 옆엔 내 남친도 있었는데 둘다 얼굴이 사색이됨ㅋㅋㅋㅋ통쾌! 병신은 패야 답!
동아리 와꾸빻은 씹치 선배가 고딩만나고 싶다는 둥 여자는 얼굴이라는 둥 얼평 몸평 하길래
- 오빠! 혹시 일베해요??
- 아 뭔소리?ㅡㅡ
- 에이! 지금 그거 일베하는 애들만 하는 말인데!!! 실제로 그런말 하는 사람 처음 보눈데! 오빠 일베하는구나!!!
- 아니라고!! (부들부들)
- 에!!!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오빠 진짜 일베충??
(여기서 주변 사람들 빵터져서 다웃고 일베하나봐!! 일베충하면서 다 웃음)
- 야! 그만해라진짜
- 에이 오빠 장난인데 왜케 정색해요! 농담이에요 농담!!!! 아진짜 웃겼다.
근데 진짜 일베해요?
이랬더니 얼굴 빨개져서 지혼자 담배피러나감.ㅋㅋㅋㅋㅋㅋㅋ
개쩐다... 다 읽어야지 강같은 글 ㅠㅠ
상사가 35살인데 나보고 26살 됐으니까 꺾였다고 장난식으로 말하길래 "ㅎㅎ그럼 주임님은 관짜야겠네. 제가 주문제작 해드려요? 키 몇인지 말해줘봐요. 딱맞게 주문하게 ㅎㅎ" 하고 맞받아침ㅋㅋㅋ
와 나중애와서 다시 정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