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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통기타사랑
 
 
 
카페 게시글
♪-------- 자유 이야기방♪ 마왕 신해철, 또 올께, 놀자....
여운(우강곤) 추천 0 조회 114 24.10.23 10: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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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3 21:53

    첫댓글 진짜여서 좋았던 해철이형!
    진짜여서 공감했던…
    진짜로 좋아하면.. 절대 꿀리지않죠!

  • 24.10.24 10:00

    "그때의 나에게 꼭 필요했던 것은~
    못나고 한심한 나를 바꾸려 하지않고, 더 나은 내일의 내 모습을 궁금해 하지않고 그저 나와 눈높이를 맞추고 잘 놀아주는~~~"
    "태어난 것으로 인간의 소명은 이미 다 했으니~~ 아프지 말고 그저 계속해서 행복하게 지내라고~~~" 란 글들이 가슴 먹먹하게 하네요!!!
    형님이 커버하신 내마음 깊은곳에 너 완벽하네요!!! 정말 푹 빠져 봤어요~^^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신해철님!!! 저도 한곡 골라봐야겠어요~^^

  • 24.10.24 11:39

    신해철 "그대에게" 엄청 좋아하는 노래인데 도전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 24.10.24 14:35

    ~~~바꾸려 하지 않고
    ~~더 나은 내 모습을~않고
    그저 나와 눈높이를 맞추고 ~~
    저도 이 글이 너무 와 닿네요

    진정한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주며 믿고 기다리는거라더니~휴
    근데 어느 세월에, 그러다
    내가 재가 되게 생겼는데~
    민물장어의 꿈 들으며
    찬물이라도 끼얹어 봐야겠네요ㅋㅋ

    참~
    날아라 병아리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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