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스트로 샵이 나왔다길래
오늘 알바하는데 샵 온게 생각나서요.
그 귀엽게 생긴 언니..(이름 몰라요..)가 햄버거 시켰어요.
뭐.. 샵은 그렇다치고..
오늘은 윤상이랑 손무현도 왔었는데..
꺅~~~ 윤상 진짜 멋지구리 하더라구요~
윤상이 먹는 햄버거는 햄버거로 안보이고 스테이크로 보일 지경이었어요
손무현은 너무 귀엽고, 조그맣고..
전 김포공항 국내선에 있는 버거킹에서 알바하는데
국내선이라 그런지 연예인이 무지 많이 와요.
송승헌도 왔고 이병헌도 왔고...
이러다가 델리도 오는거 아니야요?
혹시라도 올 날을 대비하여 마음의 준비라도 해야겠어요.
전 민규님한텐 말을 못걸겠더라구요.
카리스마가 워낙 무서울정도라..
쫄아버려요.
만약 오면 후렌치후라이라도 많이 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