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업때문에 바빠진 와중에 새로나온 아머드코어 6를 짬짬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 PC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세키로 돌아갈 정도면 거진 60프레임 돌아갈 정도입니다.
뭔가 전략게임 말고 다른 게임이 고파져서 한번 트라이해봤는데 푹 빠져버려 1회차깨고 2회차를 막 돌리는 참이네요.
1회차때 가장 힘들었던 보스는 발테우스였습니다. 한 3일 걸려서 깬 거 같네요. 만약 하체를 탱크로 바꿨다면 훨씬 일찍 깼을거 같은데 경량 2족보행의 로망을 버리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첫댓글 ㅋㅋㅋㅋ 애초에 저런 인간형 로봇 자체가 비효율이니까요 ㅋㅋㅋㅋ 효율따위 알 게 뭐야 멋있는데!!!
섬세한 인간의 생각과 따라주지 않는 인공지능의 한계가 보입니다............
시간 여유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게임..
지금은 발더3할 시간도 부족해서리 미뤄둡니다.(50%세일)
스타필드는 망해버리길!(이미 불가능한 이야기 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