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9j7umEyUcw?si=4uoJoT8DfXEPifHL
리얼돌부터 농촌 남성의 국제결혼 까지, 남초/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소비되는 각종 남녀갈등 담론을 살펴보면
상당수가 남성의 성적 추구에 대한 갑론을박 모양새를 취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인간 남성이 진화과정에서 체득한, 가장 꺼리는 번식실패 상황이 여성과 교접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이와 달리 임신 및 출산을 직접 행하는, 하지만 완력은 남성보다 약한 존재인
여성 입장에서의 번식실패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남성과의 강제 교접'이며
따라서 이러한 구조적 차이 때문에 벌어지는 본능간의 대립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좀 러프하게 말해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남성'이 내 눈앞에서 성욕을 내보이는 꼬라지를 보면
두려움 내지는 거부감을 느끼는게 여성의 생존본능이라는 건데요. (예: 고백은 남자가 했는데 심적타격은 여자가 입음 ㅋ;;)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그럴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진화심리학 자체가 웃음거리가 된 최근에는 '번식 본능'에 기반한 설명에는 거리를 두게 되더군요. 젠더갈등의 많은 부분을 그런 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가 많은 건 맞지만.
어떤 주장이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또 한편으론 진화심리학적 요소를 받아들인 진화론적(Darwinian) 페미니즘이란 개념도 있더라구요.
걍 생긴거 + 하는짓이 극혐이기 때문임
꽃미남은 뭘 하든 용서됨
하긴 강동원이 저랬으면...ㅋㅋ
2222222
남자도 남이 그러걸 봤다고해봐요. 역겹긴 매한가지니까.
도태남은 우리들의 멸시를 받아라 이런 류 일 듯
동물적 본능대로만 살겠다면 동물 대접을 해줘야죠.
고백으로 혼내주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