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수비수 푸랄리간지는 스페인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비도덕적인 공격수라며 비난했다.
"난 코스타가 비도덕적인 공격수라고 생각하며, 그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코스타는 내 어머니, 누이, 형수와 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모두 모욕했다."
"코스타는 내가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화나게 해서 거친 행동을 유도하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난 이란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통제했다."
푸랄리간지는 코스타가 전반 10분 이후 가족 욕을 쏟아내기 시작했으며, 주심이 근처로 다가오면 바로 욕을 멈췄다고 언급했다.
http://en.farsnews.com/newstext.aspx?nn=13970402000987
돌아왔구나 코태식이
첫댓글 ㄷ
헐?
흠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의 방식인듯
지단 앞에서 한번 해보지..
아니 가족을 왜건드려...
실력으로 승부해 이놈아
응 안믿어
코스타는 전적이 화려해서 충분히 믿을만함
역시는 역시네
트래쉬 토커
선수들간에 이런 패드립은 별 제재없나요?
걸리지 않는 이상 뭐..
중거가 남는것도 아니니까요
마이클 조던도 유명함 트래쉬 토커로 ㅎㅎ
저런 것도 심리전이자 하나의 방식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안 드는 방식..
저러고 나서 당한 선수가 발끈하면 경기 중에 프로답지 못했다고 피해자가 오히려 지적받는 것도..
아무리 잘해도 역겹고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임마 때문에 경기 볼때마다 불안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마테라치랑 동시대라면 욕베틀로 유명했을 텐데 ㅎㅎ
아니 코스타야...
하지만 난 이란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통제했다. 대단하다 ㄷㄷ
페르시아어 배워서 패드립했나
ㅋㅋㅋ
헐..............................
코태식...
코스타 진짜 애지간 하네요;
매력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