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개월 만에 쓰는건지 ㅠㅠㅠㅠㅠ
스토리도 까먹고 심들도 얼굴도 변하고 난리가 났었네욤ㅠ
그래서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시킨 뒤 스샷 찍었어요
조금 이상할수도 ㅠㅠㅠㅠ
조금씩 끊어 쓰다가 어제부터 열심히 썼어요 흑흑
심테기가 계속 오고 바쁘고 아팠고 육아에 ㅠ
다 핑계지만 ㅠㅠㅠㅠㅠㅠ
사실 조금 귀찮기도 했어요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대신 분량 빵빵하게 왔으니깐 용서해주세여 ㅠ
언제 또 블테기 올지 모르지만 당분간 열심 쓸게용~_~....
조만간 예쁜 심들도 배포해드릴게여>_<
재밌게 봐주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타지적 좋아해요☆)
"어젯밤 클레어와 그녀의 신비한 남자가 레이나의 파티에 나타났대"
"깊은 인상을 남긴건 클레어뿐만 아니야
루시가 필립의 마음에 들었지"
"C가 돌아왔으니 샌미슈노가 예전 같지 않겠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죽겠어ㅋ"
"오늘도 필립의 아빠, 헤레이스 헨리씨가 창설 기념으로 '디저트 파티'를 한대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나~?"
"왜~"
"그냥, 일어났나 하고"
"또 확인하러 온거야? 나 정말 괜찮다니깐~"
"정..말?"
"그래~~ 파티에서, 택시 안에서,
집에 왔을때 물어봤을 때도 괜찮았어"
"...."
"그냥.. 내 자신이 바보 같아
헤레이스 필립이 나랑 얘기만 하고 싶다는걸 믿다니.."
"그 자식이 이상한 거야"
"ㅎㅎ 오빠야말로 괜찮은 거지?"
"나? 내가 왜??"
"어젯밤에 클레어 언니랑 헤어질때 잘자라는 말ㅡ"
"그렇게 이상했어??..."
"조금...?;;;;"
"잘자라는 말이 끝??"
"응~ 딱 그 말만 하고 가더라"
"에이~ 부끄러워서 그런 거겠지"
"아님 날 싫어하거나-"
"설마~ 누나를 싫어하는 남자가 과연 있을까?"
"....하... 내가 싫어할 거라 생각할 거야...
이벨린 클레어랑 얼마나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잘자가 뭐냐고...."
"그래도 다정하게 말하던데,
다시 데이트 신청해봐 그럼 되지~"
"맞아.. 지금 당장 가봐야겠어."
"오,오빠! 계획은 맘에 드는데 옷은 바꿔 입어야겠어
샤워도 좀 하고~!"
"어쨌든 잘된 일인지도 몰라~
지금 새로운 남자는 필요 없으니까"
"그래도... 꽤 재밌었어, 친절하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고.."
"휴~ 레이나는 어젯밤 못되게 굴었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얘기 나누면 금방 풀리겠지.."
"아니다, 지금 만나러 가야겠어"
"어젯밤, 생각할수록 짜증 나네"
"이제 평생 걔 얼굴 보기도 싫어
디저트 파티에도 안 왔음 좋겠어"
"어제 우리가 그렇게 개무시했는데 쪽팔려서 안올걸?"
"제발 그랬으면."
'쟤들은 맨날 싸웠다 붙었다~ 몇번짼지.."
"다니엘은 준비하고 있을까?
보고 싶다~ 전화해봐야지"
[심즈4 플레이일지] 가십걸 6-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