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국어 시간에 수행평가를위해서 한승진 선생님께서 보여주심줄거리:어떤 한 신애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여자는 남편이 바람피우다가 죽고 아들이 유괴가되서 살인당한다.그래서 절망에빠진 신애는 피아노가게 앞에있는 약사에 추천에 의해서 마음의 치료를 위해 교회를 떠나본다. 교회에서 울부짖으며 기도를 한다. 그래서 마음의 병이 다 나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믿음은 살인범과의 면회를 거치면서 너무나도 쉽게 무너지고 만다.그 이유는 살인범을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유일한 존재라고 믿었던 신애는 자신은 이미 용서받았다는 살인범의 말에 무너지고 만겄이다. 극한의 절망에서 해방시켜준 종교라는 것은 신애에게 고통의 근원으로 변해벼린 것이다.이제 신애는 종교의 어떠한 위로도 받지않는다. 이제 신애에게 종교란 존재는 위선이고 거짓이되어버린것이다. 하나님은 그녀의 하들을 빼앗아갔고 살인범을 용서할 권리도 주지않았다. 신애는 그런 신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만다.일부러 도둑질을 하고 기도하는데 노를바꾸고 하나님을 모시는 교회의 운영자인 장로 목사를 타락시키기 위해서 그와 육체적 관계까지 맺었다.그녀가 하나님께 한 마지막 발악은 자살시도였다. 칼로 자신의 손목을 밴 신애는 손목에 피를 흘리다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퇴원을 하자 종찬이 꽃다발을 내민다. 그래서 그것을 받고 종찬과 함께 미용실을 가는데 그 미용실에는 살인범의 딸이있었다. 그래서 그냥 머리를 자르다가 집에와서 스스로 자르는데 그앞에 종찬이 거울을 들고 해맑게 웃어주고있다. 그리고 마당의 한쪽 구석의 작은 공간에 햇빛 한 줄기가 비춰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
나는 일단 종찬을 친찬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종찬은 신애한테 항상 무시당하고,욕먹고 골탕먹었지만, 끝까지 곁에 있어주고 마지막에 요리랑 예약해놓고 미용실까지 데려다줫는데 다무시 당했을때 기분이 얼마나 나빴을까...그런데도 종찬은 웃으며 신애에게 거울을 들어주며 환하게 웃어주다니...... 참 마음이 넓고 한여자만을 사랑하는거같다.나는 기독교 신자인데 이영화는 기독교를 좀 비판 하는듯 하다.아무리 전지전능한 신이라도 한 사람의 마음을 못 고치고 위선적이라는 그런내용이 들어있는듯하다.만약에 내가 신애였다면 나는 어땠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내가 바람피우다가 죽고 아들이 유괴되서 살인까지당했으면 나도 신애처럼 극심한 절망에 빠져서 살수밖에 없을것이다. 하지만 신애는 항상 신애만 봐주고 신에 곁에 있어주는 종찬이라는 편이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 마지막에 햇빛 한줄기가 비춰지던 장면이 떠오르는데 솔직히 그장면을 잘 모르겠다. 아무리 세상이 등을 지고 아무리 어려워도 종찬이라는 한줄기의 빛이 있어서 희망적이라는 것인가라는 생각까지도해보게된다.
첫댓글 절대로 어디서 배끼거나 하지않았음을 선!서!합니다
찔림???
임성필냄새남
아하 영화 이름 까먹엇는대 잘됬당 ㅋㅋ
태우야 친찬이 아니라 칭찬이다
넌쓰기나하시지!!
나이거 인터넷에서 봤어
참나 절때안배꼇거덩 우리누나한테 단어를쫌 물어봤ㅇㄹ뿐
빨간색때문에 눈아펔ㅋㅋㅋㅋ
ㅋㅋ너는 정열의 빨강을 좋아하나보다 ㅋㅋ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사랑을 보고 그거에도 빨강색 넣어놨잔아 ㅋㅋ그래도 색깔 넣어가면서 동기까지쓰고 잘쓴것같네.
그래.. 영화가 좀 어렵긴 하였지.. 그러나 네 수준이라면 잘 생각해보면 깊은 이해를 해낼 수 있지... 글이 좋은데 더 생각을 이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