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수업을 한번 들어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많이 나죠...
공부하기도 수월하고
- 가산점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편입은 가산점이 안들어간다는
말도 있고,,현재 사대가산점이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죠...
- 수업료가 비싸죠...
(일반적으로 국공립은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에 한해 입학을 허용하
고 있어요...순천대를 제외하고는)
교육대학원
- 졸업후 임용합격시 월급의 호봉의 차이가 있고, 석사라는 타이틀이
있고 되돌아간다는 느낌은 덜하죠..
- 수학전공의 세미나 수업
대부분 수학교육이라해도 교수님들께서 수학전공자분들이시기에 응용
수학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해석학이나 위상수학도 수
학과 대학원수준으로 이루어지고, 대수학도 호모로지라든가 네더리안
링 중심으로 이루어지고..확률 통계도 마찬가지죠...그렇지 않은 대
학원은 드문걸로 알고 있죠,,,아마 아주대와 교원대를 제외한 대부분
의 사립이 이러한 형태일거예요...
즉, 임용과는 아주 거리가 멀죠...
- 또, 현직교사선생님들과 같이 수업을 받기에 접대비가 만만치않아요
그러나, 국공립이나 시립의 대학원은 아직도 100만원안팎이라 교육비
도 저렴하죠...
- 대부분 야간이나 계절제 수업이 이루어지므로 청강이나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 대부분 임용 준비기간을 최소 2년에서 3년을 잡기에 불안감(백수라
는)없이 공부하시는데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수학전공이시라면 교육대학원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러나 다른 통계나 응용통계 등의 전공이시라면 편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